2010년에는 뇌파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까요?

우선 사진을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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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려면 머리를 밀어야 한단 말인가? 헉...


<사진 출처 : www.t3.com> *T3는 최신 IT기기들의 신제품 리뷰를 하는 잡지를 발간하는 site

2010년에 출시예상(?)되는 Wii2 의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머리에 각 부위에 접촉단자를 가지고 있는 헤드셋이 약간은 기괴하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머리에서 뇌파로 컨트롤을 하기때문에, 컨트롤러는 심플한 1button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어떤가요?

그럴듯 한가요?

사실, 20~30년전에 "2010년이면 이럴껄요?" 라고 많은 공상 속에서 그려냈던 상상의 기기들은

뭐 먼 미래의 일이니깐 아무리 황당하다고 해도 그려려니 했지요.

하지만, 바로 내후년에 이렇게 뇌파로 컨트롤을 한다고 하니, 글쎄요. 썩 믿음이 가질 않는 건 저만일까요?

* 위의 사진은 닌텐도에서 제시한 Wii2 모델이 아니고, 디자이너가 상상해서 만든거라고 하네요.

  휴~ 그럼 그렇지. 닌텐도에서 저렇게 만들리는 없겠죠. 왜냐구요? 너무 어덜틱(?) 하지 않나요?

  닌텐도는 항상 아이들의 시선에서 전가족이 즐기는 게임,게임기를 만들어 왔으니 말이죠.

* 그럼, 도대체 뇌파로 조정을 하는 게임기는 언제쯤 나올까요?  (10년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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