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의 전략이 발표 되었습니다. 모든 어플리케이션 (게임, 음악, 동영상 등)을 손쉽게 구매 할 수 있는 Ovi Store 입니다.

이미 여러차례 말이 나왔습니다만, 이번 MWC 2009에서 오픈 날짜를 5월(그것도 early May)로 확정 지었다고 하는군요.

애플에게 한수 배운 듯 합니다. (아니면 하고 있다가 뒷통수 맞고 정신 차린 듯...) 최신폰인 N97이 이 서비스의 최초 적용

폰이 될 것 같습니다.

방향키가 왼쪽인 의미는 왼손잡이가 많아서 일까요? 오른쪽타입도 나온다고 합니다만..

<사진 출처 : 노키아 홈페이지>

물론, 기존 폰들 ( S60, S40 시리즈) 도 사이트 접속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N97에서는 보다 깔끔한 전용

다이렉트 아이콘+위젯+App.+Onestop D/L 등이 적용 되었다는 의미 입니다. 또한 개발자와 판매자의

비용 분배가 7:3 입니다. (이것도 애플의 영향?...)

그리고, 이번 Ovi Store 에는  SNS 적인 요소를 추가 했다고 합니다. 즉, 친구가 구입한 App. 을 추천한다든지,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필요 App. 을 추천한다든지 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는 군요. (뭐 사실 이건 이미...)

암튼, 전세계에 가장 많은 폰(매년 4억대 이상)을 팔고 있는 노키아가 움직이기 시작한 이상  이제 App. Store

를 만들고 ECO System을 도입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LG,삼성도 무지하게 고민 하고

있을 것 입니다. (아마도 그전부터 무지하게 고민 하고 있었을겁니다...답이 안나와서 그렇지...)


노키아도 드디어 칼을 뽑은듯...



사실 이번 Ovi 발표 이전에 Apple 과 Google의 발표 후에 많은 업체들이 패닉에 빠졌던 것도 사실 입니다.

쌔빠지게 망을 깐 이통사들은 닭쫒던 개 지붕 처다보는 격이 된 것이죠.

아마도 올해와 내년에는 이 ECO System의 주도권을 잡기위해서 무지막지하게 물어뜯고 싸우는 시간이

지속 될 듯 합니다. 특히 국내는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반발이 더욱 더 심하겠지요.

각 업체별로 사정은 다양하겠지만, 또한 이번이 새로운 기회임을 감지 할 수 있다면, 새로운 마켓을 창출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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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슈퍼072 2009.02.17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회사는 어떻게 하지??
    벙친지 오래됐지만 답이 없어..
    준비 없이 끝물에 들어가면 죽는 건데..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25 0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최근 lg전자 휴대폰이 세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지 않나요? 1억대 클럽 가입, 세계 3위 등극.. 최근 뉴스들은 오히려 기대감을 갖게 하거든요(외부에서 보는 시각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