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VS 전북현대의 예선 첫경기!

12세이하 유소년 축구는 8:8이 대세라던데...  이번 대회는 8인제 경기였다.

선수들의 공터치 횟수가 늘어 재미를 느끼고, 기술 습득과 체력이 향상된다는 장점을 가졌다고 한다.

평소 중앙 미드필더를 본 상원이는, 이번 대회에서는 왼쪽 수비수 위치에서 뛰었다.

 

창녕은 전국에서 가장 더운지역이 아닌가 싶다.

모자를 쓰고 양산도 모자라 파라솔로 가려보지만...  덥다, 더워!!!

 

시작 전 코치님은 한선수, 한선수에게 하이파이브 해주시고...

 

3:0으로 여유있게 앞서가던 상황이였기에 상대팀의 다급한 반칙이 속출했다.

상원이 옷 찟어질라, 그만 잡아 당겨라!!!

 

 

 

 

연이어 2골 실점하는 위기도 있었지만 다시 1골을 넣어 4:2로 승리 ^ - ^

 

첫승리후 맛나는 저녁식사 시간,  "상원아! 형아들 접시에 수북한 밥을 좀 봐라, 네 밥은 접시에 깔려 있구나!"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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