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이어 2013년 경주컵도 우승 2연패 달성한 성남일화u-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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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윙포워드에서 뛰는 22번 박상원 선수 스페셜영상!!! 

마룬5의 럭키 스트라이크 음악을 배경으로 멋진 동영상을 편집해준 정원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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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창녕군수배 결승에서 만나 패했던 울산현대와 정확히 5개월 후 준결승에서 다시 만났다.

어제 밤 특별히 감독님께 정신교육을 받고, 비장한 각오로 나온 아이들!!!

이 날을 거의 6개월동안 기다려 왔다. 창녕에서의 패배를 갚아주고자~

그런데 골은 왜 왜이리 안들어가는지~~ 매번 골대에 맞고~ 암튼 골운이 없는 경기였다.

전.후반에 좋은 찬스를 놓치면서 0:0으로 마치고...  

승부차기의 시간!!!  든든한 골키퍼 어진이의 선방으로 4-3 승리~~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박상원 선수 어찌나 울던지~ㅎㅎㅎㅎ

사실상의 결승전 경기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CJ에서 촬영도 했다.

 

 

 

 

숙소에서 점심을 먹고, 산뜻한 흰색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하태호팀과 결승전

전반을 0:0으로 마치고,  오전 울산과의 경기가 힘들었는지 아이들의 몸이 무겁다.

그러나 후반 2골을 몰아 넣으며 2:0으로 우승~~~~

 

 

 

 

 

 

 

아이들이 우승확정후 응원온 부모님들께 인사하러 온다.

그런건 어디서 배웠는지~ 원래 큰절을 올리려 했는데, 그냥 인사만 하고 갔다는...

이유는 결승전 경기내용에 대해 불만족하여...

우승했는데 경기내용이 실망스러워 큰절은 다음 기회로 넘기셨다는 ~~ㅎㅎㅎㅎ

 

경주 동계훈련내내 즐거운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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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창녕군수배 유소년축구대회때 4강에서 붙었던 FC오산과 연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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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교눈높이 중동리그 우승을 자축하고, 성남일화 u-12의 단합을 위하여

10월 3일 성남일화 u-12 가족들의 첫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이렇게 모이는 일이...

성남일화가 아니고서는 이루어지기 힘든 일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홍철, 김덕일 선수도 체육대회 축하차 방문!!!  사인도 해주고, 아이들과 단체 줄넘기도...

프로 선수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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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교눈높이 중동리그 마지막 경기인 구리주니어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

성남일화팀이...  조 1위 했다.

중앙초, 한솔초, 부양초, 구리주니어, 천현초, 미금초, 라인fc 까지 모두 이기고 드뎌 1위!!!!

상원이는 미금초 후반3분, 라인fc 후반11분, 라인fc 후반24분,  부양초 전반27분,

한솔초 후반5분 출전하는 영광을...

5학년으로 총 70분 출전에, 주말리그 첫골까지 넣는 행운의 2012년!!!

 

 

감독님을 헝가래하는 모습, 2013년에도 볼 수 있기를...

영광의 주역들, 멋지다!!!

감독님, 코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원하신 부모님들, 무엇보다 애쓴 선수들 다들 축하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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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은 파주유소년과의 경기였다. 우승 후보라던데...

이번대회에 성남일화는 6학년, 5학년은 U-12세 대회에, 4학년은 U-10세 대회에 출전했다.

그런데 이번 16강전이 모두 동시에 치뤄지는 바람에 3팀을 동시에 출전시킨 우리는...

감독님과 코치님은 2분, 팀은 3팀!!!  한팀은 감독없이 경기를 치뤄야했다.

 

감독없이 경기에 나갈팀은 경험 쌓으라고 출전한 5학년팀으로 당첨!  아쉬운 순간이었다.

역시나 팽팽한 접전속에 1: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고, 본선부터는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리기에...

긴장감 1000배의 시간이 다가왔다.

5명의 선수가 모두 찰동안 승부가 나지않아 8번째 선수까지 가는 피말리는 접전속에

아쉽게 8번째 성남의 페널티킥 실패...-_-;

승부차기 5:6 패!!!  정말 아쉬운 경기였다. 하지만 너~무나 잘했다.

 

 

 

 

하프타임! 감독님의 작전지시를 받아야하는데...  자기들끼리 뭔가를 의논중이다. 아이들은 무슨대화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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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FC와의 경기 결과는 1:1  무승부!!!

우리팀 골키퍼와 상대선수가 서로 공을 잡으려다 넘어진 상황에서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여기서 아쉽게 1점을 실점해서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여하튼 예선전은 1승2무로 조1위본선에 진출확정이다. 살살하라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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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U-11세 경기가 없어서 U-12세 경기에 나가게 됐다.

형들이랑 하는 경기라 혹시 부상이라도 입을까 걱정만 한가득...

부모 마음에 살살했으면 했지만, 막상 운동장에 선 아이들은 체력적 열세에도 최선을 다했다.

예선 첫경기 윤화평FC와의 경기는 태클이 심해 아이들의 부상이 속출했다.

팽팽한 접전속에 결과는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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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상대는 골클럽이었다.  초반에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다.

상대 선수의 키가 작아서 쉽게 봤지만, 축구는 키로 하는게 아니라 했던가... 쉽지않은 경기였다.

힘들게 1:0으로 승리!!!

 

 

 

 

 

 

 

결승전을 대비해 체력보강을 위한 점심식사 중...

결승상대는 울산현대!!! 우승이눈앞에...

 

 

 

 

 

아쉽게 1:3으로 패하고 아이들이 어찌나 펑펑 울던지...

 

U12세 대회에서 형들은 우승, U-11세는 준우승. 축하~ 축하~

 

창녕을 뒤로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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