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아이패드 개봉기가 올라오고 있네요.

정말로 심플하게 포장이 되어 있네요.. 사용자 설명서는 작은 종이 단! 한장! 쩝...

사용자 설명서라기 보다는, 아이튠즈 접속하면 된다고 알려주는 종이라고나 할까..

사용자 설명서는 필요없다는, 써보면 안다는 애플의 정책이 반영되 있네요. 뭐 그리고 그게 어느정도 사실이니까...

아이팟터치도 저는 일부러 온라인 사용설명서를 정독했는데요. 애들은 아빠손에서 뺏어가 1~20분 가지고 놀더니 아주

익숙하게 가지고 놀더군요. (이게 정말로 대단한 거 같아요. 그냥 가지고 놀면 쓸 수 있다는 것. 대단한 UX 라고 생각 됨)

에휴~ 사용자 설명서 만들면서 밤샜던 예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오늘의 키워드!

사용자 설명서를 없애자!






아래는 키보드/케이스 등 악세서리 패키지 개봉기 임.




아래것은 실제 구동하는 장면 (WoW! 정말 빠르군요!!)



아....홈쇼핑에서 팔면 잘 팔릴 듯.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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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고육지책"으로 내 놓은 에그를 쓰고 있습니다.

사이즈도 적당 하고

앞에 샤프와 비교해 보시면 대충 크기가 짐작 가실 듯 하네요. 손안에 쏙 들어옵니다. 겨울에 짱! 뜨끈뜨끈!!ㅋㅋ



사용자 입장에서는 WiFi 단말기가 더 많기 때문에 즐겁게 쓰고 있습니다만, (물론 돈을 낼 준비가 되어야 하지만 말이죠)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1. 전용 충전기로 충전 할 때만 충전하면서 사용 가능.
   → 뭐, 이건 약간 아쉬운 내용이니깐 패스!

2. 조금만 써도 상당히 뜨끈뜨끈해지는 발열 문제
   → 겨울이면 일석이조이겠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되니깐, 가방에 넣어두면 걱정되는 수준임...

3. 월 2만7천원은 너무 비쌈 (뭐, 이걸 아쉽다고 쓰면 아예 안쓰면 되겠습니다만..ㅎ)
   → 월 9천9백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만...이렇게 해줄리는 만무하니, 약정기간 끝나면 해지신공 펼쳐야...하나요.

뭐, 3번째만 해결된다면 계속해서 쓸 생각도 있습니다만...

제일 좋은 조합은 아무래도 

1. 3G+WiFi 스마트폰 : 무선랜 구간에서 무료(!!)로 사용 할 수 있고, 월정액(오즈:6천원)이면 속도가 늦지만 어디서든 
    짬짬이 사용 가능! → 그런데, LGT에서는 WiFi스마트폰 죽어라고 안나온다는 사실! 

2. 휴대폰 + WiFi장착 PMP : 움직이면서 사용하는 비율은 13% 정도라고 합니다. 즉, 나머지 87%가 고정된 장소에서 사용!
     그러면 그 고정된 장소에 무선랜만 받쳐준다면, 환상의 조합이 될 듯!!
   * 고정된 장소 : 회사,집,카페 순이라는데, 이미 집에는 되어있고, 서울 시내에는 거의 다 잡히더군요..

*별생각을 다해보는거 같은데, 만약! 3명이 같은 동네에 살고 같이 움직인다면, 2,7000/3 해서 9천원씩 내고 쓰면 딱!
   저녁에는 돌아가면서 하루씩 집으로 가져가고...그러다 한명 이사가면 ㅋㅋ

암튼, 이렇게 반응들이 나오는 것은 무선랜으로 쓰고자 하는 욕구가 엄청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겠지요.


하반기부터 PMP나 전자사전등에 무선랜이 많이 기본으로 들어 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선랜만 넣어주고 끝...

컨텐츠를 쉽게 이용하게 해주는 노력이 필요한데,

A : 왜 WiFi가 들어있는데, 컨텐츠 관련 생각 않하시나요?

B : 뭐, 제조사가 컨텐츠까지...신경을 쓸 여력이 되나요?

A : 아니, 그래도 인터넷이 연결만 되면 되는게 아니라, 작은 화면에 걸맞는 컨텐츠를 공급 할 수있는 솔루션이 필요
      한거 아닌가요? 그래야 컨텐츠 자체에 신경을 쓰는 수고도 덜 수 있고...

B : 뭐 무선랜이 얼마나 잡힌다고 컨텐츠 그거 많이 쓰겠어요?

A : 엥? 그럼 무선랜 잡히는 곳도 얼마 없는데 왜 WiFi 넣었는데요?

B : 에...그건...쩝...   (휴...이건...뭐...)

암튼, 모바일 기기에서 편하게 쓸 수있는 App. 또는 컨텐츠가 많아져야 균형적인 발전이 이루어 진다는 사실!!

이게 중요합니다....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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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전쯤에 무선 충전 관련해서 들썩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선을 연결하지 않고 충전을 한다는 그 매력은 정말

대단했지요. 특히 다양한 어댑터의 종류에 골치 아픈 고객이라면, 정말 '딱!' 인 상품 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구성을 보면, 넓은 플레이트 (충전할 제품을 올려 놓는 곳)만 필요 한 것이 아니라, 제품자체에 충전 플레이트와
 
접촉할 수 있는 아답터가 필요했으므로,  각 제품 별로 개별 아답터 (케이스/쟈켓 이라고도 표현)가 필요 한 것입니다.

결국은 멀티 콘센트 구멍에 끼고 빼는 수고는 덜 수 있었지만, 고객이 생각하는 '툭 던저 놓으면 충전이 되는' 그런 모습은

아니었죠. 그리고, 가격적인 측면, 충전율이 떨어지는 문제 등등 해결해야 할 것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단말기 PCB단에 Chip으로 무선충전 아답터를 구현 해서 개발도 되었었습니다만, 단말 제조사들의 거부로 무산

되기도 했었죠. (파워 게임에서 밀린 셈인데, 단말기 제조사들은 특정 업체에게 휘둘리기 싫어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 후로 5년이 지났습니다. 절치부심한 모습이 눈에 띄는데, 아직도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만, 발전한 모습입니다.


아이폰은 전용 케이스가 있고, 나머지는 범용 아답터를 끼우면 됩니다.

결국 아답터도 따로 사야하고, 뺏다 꼇다 하는건 마찬가지라서 아직 덜 익은 느낌...

<사진 출처 : 파워매트 홈페이지>

이번 CES 2009 전시회에 출품한 Powermat 입니다. 기존 무선 충전 매트는 다접점 이라서 가격도 비쌀뿐더러

몇개 이상 올려 놓았을때 비정상적인 충전 패턴을 보였는데, Powermat는 공간을 3등분 하여, 3개의 접점만 만들어

가격도 낮추고, 충전 기능도 확실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용도 디스크형 아답터(동그랗게 생긴 것)는 내부에

다용도 연결 잭을 탑재하여, 다양한 기기의 충전 포트에 대응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CES 2009에서 또하나의 무선 충전 시스템을 선보인 업체는 바로 '팜(palm)'입니다.

이건 뭐, 최양락의 부활이라고나 할까요? (이거 정말 딱 어울리는 표현 같습니다. ㅎㅎ) 우리의 기억속 저너머로 사라졌던

palm이 이번 전시회에 회심의 반격인 'palm pre'를 들고 나온 것도 충격이었지만 (이거 정말 사고 싶네요...) 악세서리로

무선 충전기인 '터치스톤 충전 독(Touchstone Charging Dock)'을 선 보였습니다.

정말 깔끔하지 않나요? '하악 하악'

<사진 출처 : palm 홈페이지>

팜이라는 글자가 세겨져 있는 부분에 팜쁘레(palm pre)를 툭~ 던져 놓으면, 철커덕 붙어서 충전이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것도 사실 고객이 생각하는 것 만큼 편하지는 않은게 아직까지의 현실 입니다. 중간에 생략된 (의도된 생략)

부분이 있는데, 이것도 역시 Powermat와 마찬가지로, 팜쁘레 뒷면에 충전용 아답터(여기서는 back cover 라는 군요)를

필히! 그것도 별도 구매 해서 사야 하는 것이죠. 결국 아직도 가야할 길이 좀 남아 있음을 알려주는 대목 입니다.

특히, 가격 대비 효율성 측면에서도 우리나라 같이 국가에서 충전 표준을 정해서 전국민이 24핀 (최근에는 20핀)충전기를

쓰는 나라에서는 몇몇 얼리어답터를 제외하고는 실제 시장이 펼쳐지려면 시간이 제법 걸릴 듯 합니다.

그러나, 유럽 및 미국에서는 대단한 시장이 열릴 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예 제품을 만들때, 설계상에 충전 Chip을 반영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되면 진짜로 고객들이 원하는, '툭 던져 놓으면 충전이 되는' 그런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지금 쯤이야 말로 단말 제조사 중에서 용단을 내리고 하이엔드 라인업에 적용하여, 내년 CES 2010에 선을 보인다면 대박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치 와치폰이 지금 각광을 받는 것 처럼 말이죠.



절대로 한발자국 먼저 가지 마라

반발자국만 먼저가는 것

그것이 상품기획의 기본이다.

- 도전중 -

^L^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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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브랜드를 계속 유지한다고 발표 했지만, 이제 '산요'라는 회사는 '파나소닉'과 합병이 되어서

역사의 뒤안길에 남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작티'라는 캠코더+카메라 로 알려져 있는 산요는 일본에서 에너지 관련 사업에 주목을 하고 있었습니다.

입지의 기반을 닦은 것은 가전제품 (특히 식기 건조기는 Hit상품이 많음)이지만, 2005년 일반 배터리 + 충전배터리 의

장점을 잘 결합한 'eneloop' 이라는 하이브리드 건전지를 만들어 냈고, 솔라 패널에서는 세계 Top 수준으로 차근차근

준비를 해왔습니다. 또한, 이런 에너지 부분을 모아서 GAIA Project 를 진행 하고 있기도 합니다. 

 ('가이아(Gaia)'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대지의 여신을 부른 이름, 여기서는 친환경 대체 에너지의 의미 임.)

<사진출처 : 산요 Think GAIA 홈페이지>


파나소닉과의 합병을 통해 세계 2위 (GE 가 1위 이지만, 상관없는 금융부분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1위)의 거대한 가전종합

회사로 탈바꿈 하게 되면서, 국내에도 한차례 거대한 M&A의 열풍이 몰아 칠 것 같습니다.

(이미 가전 쪽은 IMF때 어느 정도 정리는 된 상황이지만...)

21세기는 결국 에너지 전쟁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태양광 솔루션을 가진 두업체의 합병이 위력을 발휘 할 것이라는 것이

이번 합병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그래서 LG나 삼성도 새로운 수익원을 위해 신사업 부분을 진행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태양광, 수소에너지, 액체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소리없는 무시무시한 전쟁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석유에너지 이후의 에너지를 준비하는 기업이 미래의 상권국가를 탄생 시킬지도 모르는 일 입니다.

(21세기 이후에는 민족과 영토를 무시하는 해적의 시대가 다시 올런지도....)

아마도 3년안에는 휴대폰 배터리 충전은 태양광으로 해결 할 것 같네요. 2005년 태양광 패널 장착 휴대폰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는데...결국은 나올 듯....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
- 도전중 -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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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시대를 대변하던 회사중 하나인 폴라로이드가 드디어 미 연방재판소에 파산신청을 했답니다.

그러나 바로 문을 닫는 것은 아니고, 회생을 전재로 하는 것 이라니, '화의' 신청을 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즉석카메라 부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잡았던 폴라로이드는 시대의 트렌드에 너무 둔감했던 것 같습니다.

아나로그 시대의 카메라 관련 기업들 중 대부분은 디지털 시대를 착실히 준비하면서 계속해서 명성을 이루어 나갔지요.

폴라로이드가 놓친것은 호황을 누릴때가 다음세대를 준비할 가장 절호의 기회라는 것을 간과한 결과 입니다.

불행중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디지털 즉석 사진은 그래도 ZINK 로 이어져 맥은 유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 폴라로이드는 독립법인 성격으로서 미국 본사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달 출시한 'PoGo'프린터도 계속해서 판매 할 것이라고 하네요

디지털 즉석프린터 PoGo 11.8x7x2.3cm / 1매60초



본체 가격은 17천엔, 10매들이 용지는 400엔이라고 합니다.

단순한 프린터가 아닌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힘들게 힘들게 이어나가고 있는 기업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코닥'이죠. 코닥의 향후 전망도 그리 밝아보이지만은 않네요.

새로운 수익원 창출이 꼭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아마도 한번쯤은 놀이동산에서든지, 아니면 파티장에서든지 우리의 찰나의 순간을 기억하게 해주었던 그리고,

약간의 메모와 함께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었던 폴라로이드가 이제 또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또 새로운 것들이 등장 하겠지만,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 사이에서 존재했던

그 공유 의식은 영원히 어느 인터넷에 (혹은 이 블로그에도) 남아 있을 것입니다.



<사진 출처 : Mike Slack 작품 中>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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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카메라가 아날로그 카메라를 대체하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사진을 찍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공유 하거나, 사진을 저장하는 사이트들도 많이 생겨났지요.

그런데, 정작 사진을 많이 찍으면서, 제때 제때 저장하거나, 분류하지 못해서 당황하거나,

지난 사진을 저장하지 못하고, 메모리카드 그대로 들고나가서, 앞의 사진을 지워야하는 곤란을 당한 적이 있으시다면,

이 제품을 한번 사용해 보시죠.



Wi-Fi 가 아니고, Eye-Fi 입니다. ㅋ


미국의 아이-파이(www.eye.fi)에서 만든 2GB SD Card 겸용 WiFi 전송기능이 탑재된 카드 입니다.

SD Card 를 쓰는 카메라에 이 "아이파이"카드를 넣고 사진을 찍으면, (무선네트웍이 연결되어있으면) 자동으로

자신이 설정한 사진 저장 사이트에 사진을 올리거나, 자신의 컴퓨터(인터넷 연결이 되어있어야 함)에 사진을 저장합니다.

사용하는 사람은 그냥 지금과 똑같이 사진을 찍기만 했을 뿐인데, 이후의 귀찮은 일들 (메모리 리더기 PC연결, 저장, 사이트

들어가 ID/PASS 치고 PC의 사진 Upload 등...)이 순식간에 해결 됩니다.

과정을 다시 한번 정리해서 보시죠.

<사진 출처 : 아이-파이 홈페이지>

가격이 99.99불 이라서 메모리 용량으로만 보면 상당히 비싸보입니다만, 바로바로 저장되는 편리함을 원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될 듯 하네요.  그리고, 호환되는 카메라 기종은 SD 슬롯을 적용한 대부분의 디지탈 카메라 (약 700여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링크를 눌러서 본인의 카메라가 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

* 니콘이 가장 적극적이고, 소니/올림푸스/코니카-미놀타 에서는 사용이 불가 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WiFi 송신에

   카메라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파워 관련 자료를 안 주는듯...또는 표준이 아니라서 수정해야 하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요즘 트렌드가 '개방'이라고 하는데, 닫혀 있으면 이유가 뭐가 되었든지, 공생 할 수 없죠. 

  예전에는 '독점' 개념으로 돈을 버는 시대였다고 하면, 지금은 '개방'으로 공개하여 파이를 키워야 합니다.

* 좀 더 아이디어를 보태자면, Micro SD Adaptor 를 추가 하면, 메모리 활용도가 더 높아 지겠죠. (요즘은 휴대폰의 영향

   으로 Micro SD 카드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지요.)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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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사진의 대명사였던 폴라로이드에서 분사한 징크(www.zink.com)에서 디지털 솔루션을 발표한지 1년이

넘어서 드디어 실제 사용이 가능한 즉석 디지탈 카메라+프린터가 발매 됩니다.

일본의 TOMY 에서 만든 5백만 화소 카메라인데요. 명함 사이즈 (5Cm X 7.6Cm) 의 사진을 뽑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1세대라서 디자인이나, 색감, 사이즈 측면에서 만족도가 다소 떨어지는 감이 있는데, 지속적으로 좋아 지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청출 어람이라고나 할까요. 아나로그시대 즉석사진의 대명사였던 폴라로이드가 서서히 자취를 감추는 상황에서 폴라로이드에서 분사한 징크가 디지털 즉석사진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고 있습니다.

* ZINK = ZERO + INK 즉, '잉크가 필요 없는' 이라는 신조어 라고 합니다.

 

사진만 보면 깜찍해 보이는데, 실제 사이즈는 제법 크다는..

5백만화소라도 모듈사이즈가 작고 색감이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일본 TOMY홈페이지)







이제 디지털 즉석카메라의 시작을 알리는 상황이니, 좀 더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조금만 손을 보면, 크게 Boom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은데...

카메라 결합형 보다는 Preview 인쇄용 또는 파티용 즉석 프린터로 시장성이 높아 보입니다.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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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에는 DSLR시장이 좀 시끄러울듯...

<사진 출처 : 니콘 이미징 코리아 홈페이지>


니콘이 D90을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이 카메라는 놀랄만한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동영상 기능 입니다.

근데, 뭐?

하시는 분들이 꽤 있을 줄 압니다. (원래 디카에는 동영상 촬영 기능이 다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DSLR에는 최초 입니다.

그래서? 응?

하시는 분들이 꽤 있을 줄 압니다. (그래봐야 동영상 아니겠니...하시는 분들...저도 포함!)

그런데, 샘플 동영상을 보고나니, 이거 정말 물건 입니다.

아웃포커싱을 자유자재로하고, 렌즈를 바꿔 달면 그대로 적용 가능하고, ISO3200 까지 적용되니,

밤에도 밝게 동영상을 찍을 수 있네요. 휴...

스펙을 한번 보겠습니다.

○ 화소수 : 12.3M (유효화소)

○ 촬상 소자 : CMOS (23.6 x 15.8 mm)

○ 감도 : ISO 200 ~ 3200 (확장시 ISO 100 ~ 6400)

○ 연사 : 4.5장/초 (100장 연속 촬영 가능)

○ 액정 : 3인치 92만화소 TFT (시야각 170도)

○ 특징 : 라이브뷰 가능, 촬영위치 기록(GPS장치 별매), 동영상

○ 가격 : 140~150만원 예상.


지름신이 막 뒤에서 손짓을 하네요. 물리칠 가장 좋은 방법은?

.
.
.
음...약점을 찾아볼까요?

1. 인물우선 AF 가 5명 밖에 지원 안된다. xx회사는 11명까지 되는데 말이다...
 (음...이건뭐 단점이라기 보다도, DSLR에서 인물AF가 되면 고마운거다...엥?)
 
2. 동영상 촬영 1,280 x 720 에 24fps 입니다. 당연 HD급이면 30fps 여야! ...
(24와 30 차이 구분하는 사람은 당연히 더 좋은거 사겠죠...엥?)

3. 결정적으로 동영상 음성녹음이 스테레오가 아니라 모노다.
(그래, 이거다. 산요작티는 AAC 16bit Stereo 녹음 된다구! 훠이~ 물럿거라~ㅋ)



[아웃포커스가 예술이네요!]





[어두운거리에서 이렇게 밝게 나오다니!]


 



[어안렌즈끼면 이런 효과도!]






[D-Movie 공식 홍보 영상]

<동영상 출처 : 니콘 D90 홈페이지>

동영상이 조금만 더 보강된다면 ( D900 이 나와 준다면) 독립 영화 한편 찍어도 될 듯 합니다.

스틸 사진도 찍을 필요 없겠죠. 동영상 돌리다가 맘에 드는 장면에서 뽑으면 되니까 말이죠. (모션-JPEG)

아, 이것참 물건이네요.






꿈은 이루어진다!
- 도전중 -
^L^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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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카메라를 고정시킬 수 있는 스탠드 겸용 파우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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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셀카만 찍어서 얼굴만 나오는 커플들에게 필요한 제품 입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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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은 아이디어 이지만,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정말 대단하군요.

<사진 출처 : dc.watch.impress.co.jp>

8월말 출시 예정이고,

○ S 사이즈 : 60×25×90mm, 140g, 2,940円

○ M 사이즈 : 60×32×93mm, 145g, 3,150円

이렇게 2종류가 있고, 컬러는 Dark Grey, Pink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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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의 여름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니, 일이 잘 손에 잡히지 않는 군요...

여러분도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셨나요?

오늘도 웃는 하루 되시길!

- 도전중 -

^L^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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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R32

가장 스포츠카 답지 않은 스포츠카(기분을 내게 해주는 카...가 정확한 표현) 이다.

국내 45대 예약 완전 매진....




엔진 소리 좋고~!

마지막에 추월 하는 장면도 좋고~!

마트에서 장보다가 갑자기 밟고 싶을때 휙~ 달려나갈 수 있는 그런 희한한 매력이 있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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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뽀샵을 해서 야시시 하네요~ㅋ



암튼, 친구의 드림카라고 해서 나도 자꾸 힐끗 힐끗 관심이 가는 모델이다..


=== 주요 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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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서 크게보시면 잘 보입니다.


가격은 4,990만원(VAT포함)인데, 뭐 이돈이면 제네시스 산다, 뭐 산다...이러면 할말 없음.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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