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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20 청소년 금연 사이트 안내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 중3 청소년 흡연율 2005년 10.3%p→2007년 12.2%p로 증가

담배는 처음부터 안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 것 입니다만,

그렇다고 이미 담배를 접한 청소년들을 그냥 내버려 둘 수 만은 없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이 형성되기전에 피운 담배는,

"나쁜 습관"으로 굳어짐은 물론이고,

"나쁜 건강"에 이르게 하는 나쁜 녀석입니다.

예전에 금연사이트에서 어떤글에 답글을 단 적이 있었습니다.

오래되어서 기억이 정확치는 않지만, 중학생 아들이 담배를 피워서 걱정이 된다는 한 엄마의 하소연 인데,

어떻게 아들에게 얘기해야 할지 알려 달라는 말이었습니다...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엄마도 담배를 피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더욱이 요사이 아들때문에 부쩍 더 늘었다는 엄마의 말에,

저는 할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엄마,아빠가 리모콘을 손에서 뗄 줄 모르면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며,

본인은 주말에 소파에 널부러져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운동하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아이들은 항상 이렇게 대꾸 합니다.

"엄마/아빠도 안하면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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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디 말이나 꾸지람 보다는 부모로서의 본보기를 보여 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실천이 어려운 것이 또한 현실 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엄마의 담배 피우는 아들에 대한 효과적인 처방전.

- 가장 먼저, 내 자신을 돌아본다.
   . 나는 왜 지금 담배를 피우고 있는가?
   . 내가 계속 담배를 피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 내가 지금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결심을 한다.
   . 이유를 찾아 문제의 원인을 알아낸다.
   . 금연을 결심한다.
   . 실천 한다 (정확한 일정과 규칙적인 방법을 정하여!)


- 아들에게 엄마의 결심을 알린다.
   . 엄마의 담배 피우게된 이유와 지금 내린 결심에 대하여 담담히 이야기 한다.
   . 우선은 아들의 동참을 요구하지 말고, 꾸준하게 엄마의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정도로 답글을 달았고, 한두달을 그렇게 잊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반가운 글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그 엄마의 글이었습니다.

엄마의 결심을 알리고, 두모자가 같이 손을 붙잡고 펑펑 울었답니다. 그리고, 엄마의 꾸준한 금연이 계속 되자,

아들도 한달 후에 담배를 끊었다면서, 멋적게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자녀의 흡연으로 고민하시는 (의외로 많은 듯 하네요...찹찹...) 부모님들을 위해서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운영하는 청소년 금연 사이트를 안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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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행복을 위해 '결심' 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도전중 -

^L^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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