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레드포드가 바르셀로나에 가는 까닭은?

이제 새로운 시대(era)가 도래 할 듯 하다...

영화를 보급하는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인가? 로버트 레드포드가 그 선구자적인 첫발을 내딛고 있는 중이다.

 3인치(800 x 480) 이면 충분한 스크린 역활이 가능하리라고 본다.

이제는 다이렉트로 연결하여 보여 줄 수 있는 컨텐츠를 공급하면 되는 것이다.

아무래도 화면 사이즈가 있으니, 소위 말하는 '스펙타클 블록버스터' 보다는 스토리가 살아있는 영화들이

좀더 재미를 줄 것이다. 클로즈업이나 대사처리가 또렷히 들릴테니 (이어폰을 끼고 코앞에서 볼 것 이므로..)

그래서, 인디영화들이, 다양한 주제와 시각을 가진 실험 영화들이 좀 더 많이 대중에게 다가갔으면 한다.

배급사에 휘들리지 않고 고객과 직접 만나는 날이 머지 않았다.

앞으로 영화 찍으시는 분들, OST 선정, 3D Sound 와 클로즈업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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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좋아합니다. (올해 72 이시다...정말 나이는 숫자일뿐)


 

* 뭐 좀 더 휴대폰에 중심을 두고 나간다면,

  인터렉티브 (이휘재의 '그래 결심했어' 처럼 선택하게 ) 나,

 다원 카메라 ( 초기 DVD 출시때 엄청 울거먹었던, 여러대의 카메라로 찍어서 보는...) 의 부활을 기대 한다.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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