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대승을 거둔 경기!!!  김병지축구교실팀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기량이 작년만 못했다.

 

 

 

윙크를 날리며 휘슬을 부는 깜직하신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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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리그가 시작됐다. 성남일화의 순조로운 출발과 함께 약체 라인FC와의 경기도 4: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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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겨울 바람은 차고 매섭다. 겨울은 지켜보는 학부모에게도 힘든 계절이다.

어찌보면 뛰는 아이들보다 가만히 서서 지켜보는 부모들에게 더욱 고역이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여름을 더 힘들어 했던것 같다.

주황색 조끼팀인 6학년과 연두색 조끼팀인 5학년으로 나눠 연습게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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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리그 개막식!!!  성남vs상무의 경기로 화려한?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에 성남일화의 유스팀인 U-12, U-15, U-18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서 경기전행사에 참여했다.

K-리그 7회 우승팀 답지않게 전시즌 10위에 그치고 말았지만,

올해는 요반치치, 윤빛가람, 한상운등 선수보강으로 공격력이 좋아지고,

전력상에서도 더욱 강화되었으니 기대를 해도 될듯하다.

 

우리 U-12팀의 에스코트로 경기시작전 화이팅!!!

좌측에 요반치치, 에벨톤, 홍철 그리고 가운데 샤샤도 보이고... 든든하다.

 

 

 

경기전 운동장 한가운데서 V자로 선후 노란풍선을 날린후 뛰어들어오는 아이들!

 

 

에스코트를 위해 선수들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아직은 추운데...

22번을 단 상원이는 부산의 핵심공격수였던 11번 한상운선수와 손잡고 나가는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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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거제에서 열리는 '홍명보장학재단컵 유소년클럽축구대회'에 참가하고,

연이어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 동계유소년축구페스티벌'에 참가하는 16일간의 길기도 긴~ 일정이었다.

따뜻한 남쪽나라로 가는것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멀기도 먼~ 거제도까지...

 

시합전 아침운동후 단체사진!!!  눈들이 모두 부어있네~

 

 

 

 

남쪽은 남쪽인가보다. 잔디가 한겨울 1월에도 파릇파릇하다. 하지만 바다바람은 어찌나 매섭던지...

 

경주에서도 시합전 단체사진!!!  파릇파릇 잔디는 없지만 포근한 경주날씨가 동계훈련장소로 최고인듯하다.

 

 

 

 

 

 

 

 

8강이었던가?  힘겹게 승부차기까지가서 승리후 골키퍼 명환이를 얼싸안고 기뻐하는 아이들!!!

경기에서 아깝게 진 상대편 선수가 실망하며 걸어나오는 모습이 안스럽네.

 

결승까지 올라온 아이들, 시합전 화이팅을 외치며...

 

겨울비를 흠벅 맞으며 혈투?를 벌이더니 연장전까지 가서 승리!!! 

벤치에 있던 모든 아이들이 뛰어나오며 기뻐하고, 부모님들은 어린아이마냥 깡총깡총 뛰며 박수를 치고...

어느 월드컵경기 빅게임보다 재미있었던, 흥분되었던 경기였다.

 

우승메달과 트로피 부상으로 축구공을 받고 찰칵!!!  그런데~ 아이들의 시선이 제각각인 이유는?

아이들앞에 아이들만큼 흥분한 학부모님들이 너도나도 사진을 찍고 계셨기에...

 

개인 사진도 찍어보고, 앗! 메달이 손에가려 안보이잖아. -_-;

 

경주대회에서 고학년도 우승을 해서 고학년, 저학년 동반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고 돌아온 아이들!!!

한마디로 우리아이들이 대회를 싹 쓸었습니다. 영광의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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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swagen Junior Masters Korea 대회는 2012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Volkswagen World Junior Masters

대회에 출전할 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한 전국대회다. "그렇다면, 우승하면 폴란드에 갈수있다는 뜻?  치열하겠군!!!"

폴란드에 갈지도 모른다는 부푼 꿈을 안고 출전한 대회. 그러나 우리는 지역예선도 통과못하고 탈락해버렸다.^-^

 

출전자격이 2000년 6월1일 ~ 2002년 5월 31일 출생선수였는데, 우리팀엔 여기에 해당되는 5학년 선수가

1명 뿐이었고 나머지 선수는 모두 4학년이었음을 핑계삼아 위로해보았지만... ...

씁쓸했던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상원이에겐 첫 시합 출전이었는데 예선탈락이라는 혹독한 신고식을 치룬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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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겨울방학때 10일 정도 일정으로 속초로 첫 전지훈련을 떠났다.

엄마, 아빠 떨어져 1박도 않해본 상원이가 열흘씩이나 전지훈련을 간다니 걱정이 한가득이었는데,

당사자는 덤덤하게 떠나더니 신나게 시합하고 놀다 왔다는...

 

운동장 가장자리에 눈이 쌓여있다. 한겨울에도, 눈이와도, 비가와도 하는 운동이 축구란다.

 

 

초등학교 3학년 친구들 중 신발끈을 스스로 묶을 수 있는 아이는 드물거다.

하지만 축구하는 아이들은 혼자 묶는다. 그라운드에서 언제 축구끈이 풀릴지 모르니 일찍 배우게 된다.

 

 

 

 

상원이가 자신의 굴욕사진이란다. "상원아! 형아한테 매달려서 뭐하니?"

 

 

 

공을 뺐으려고?  뺐기지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안스럽다.

 

 

드리블치며 돌파해 가는데...  태클 들어오는 상대팀 선수의 다리가 유난히 위협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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