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힘들어서 좀 쉬라고.... 했는데, 그만 장모님이 큰외손주 생일이라고 오신단다...
부랴부랴 청소하고, 뚝딱뚝딱 반찬을 만든다.
삼치 김치 전골과 계란찜.
이거, 정말 맛있네?
평소에 맛있으면 맛있다, 맛없으면 맛없다..(아니다...맛없으면 그냥..음..음...괞찬아..했지.)했는데,
장모님도 맛있다고 하시니 틀림 없이 맛있는거다..
장모님과 사이좋게 반주로 반병씩 비우고, 좀 쉬려하는데, 형네 식구가 조카 생일이라고 온다고...한다.
또한번의 생일 케잌에 불을 붙이고, 저녁상을 차렸다.
삼치 김치 전골과 계란찜과 된장찌게.
이미 점심때 검증된 맛으로 형과 형수의 맛있다는 칭찬을 받고는 기분은 좋은 듯 한데....
평소때 같으면 편히 쉬어야 하는 일요일에 어제, 오늘 하루종일 부엌에서 상을 차린 아내가 힘들어보인다.
그런데, 낮에 마신 소주 반병이 왜 그렇게 머리를 아프게 하는지..집에 있는 구급상자를 뒤져서 두통약 하나
먹고 그만 먼저 자버렸다. 아침에 미안해 할 겨를도 없이 남편 두통 걱정해 주는 아내.
미안타~ 저녁 설겆이라도 해야 하는데...주말에 고생 많았다.
이번 주말엔 정말 내가 다 해주께~
부랴부랴 청소하고, 뚝딱뚝딱 반찬을 만든다.
삼치 김치 전골과 계란찜.
이거, 정말 맛있네?
평소에 맛있으면 맛있다, 맛없으면 맛없다..(아니다...맛없으면 그냥..음..음...괞찬아..했지.)했는데,
장모님도 맛있다고 하시니 틀림 없이 맛있는거다..
장모님과 사이좋게 반주로 반병씩 비우고, 좀 쉬려하는데, 형네 식구가 조카 생일이라고 온다고...한다.
또한번의 생일 케잌에 불을 붙이고, 저녁상을 차렸다.
삼치 김치 전골과 계란찜과 된장찌게.
이미 점심때 검증된 맛으로 형과 형수의 맛있다는 칭찬을 받고는 기분은 좋은 듯 한데....
평소때 같으면 편히 쉬어야 하는 일요일에 어제, 오늘 하루종일 부엌에서 상을 차린 아내가 힘들어보인다.
그런데, 낮에 마신 소주 반병이 왜 그렇게 머리를 아프게 하는지..집에 있는 구급상자를 뒤져서 두통약 하나
먹고 그만 먼저 자버렸다. 아침에 미안해 할 겨를도 없이 남편 두통 걱정해 주는 아내.
미안타~ 저녁 설겆이라도 해야 하는데...주말에 고생 많았다.
이번 주말엔 정말 내가 다 해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