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치않은 상대인 부양초와의 경기, 이 경기에서 이겨야만 조1위를 바라볼 수 있기에 물러설수없는 경기였다.
선제골을 부양에게 내어주기도 했지만, 역전에 성공해서 3:2로 승리!!!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짜릿짜릿한 경기였다.
중요한 경기에 박상원선수 선발 출전, 오른쪽 맨끝에 서 있는 22번 박상원선수!
하필 5번 승민이형아 옆에 서 있어서 없어진 줄 알았다. ^-^
유난히 구르고, 엎어지고....
왜 그리도 몸을 날려서 수비를 하는지... 다칠까봐 가슴이 타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