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중의 도전中

드디어 성남일화U-12팀이 2013 대교눈높이 경기중동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경기중동리그는 하남천현초, 구리부양초, 성남미금초, 한솔초, 성남중앙초, 구리주니어등

막강 팀들이 즐비한 최강리그입니다.

한경기, 한경기를 승리로 만들어내며 흘린 땀방울이 모여,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낸

허정재 감독님, 강은석코치님, 우리선수들 축하합니다.

마지막 구리FC와의 경기전, 밝고 여유넘치는 우리선수들...

첫골 세레머니는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의 큰절!!!  (너무 좋아하시는 감독님 ㅎㅎㅎ)

두번째골 세레머니는 부모님께 큰절!!! 기특한것들

4:0으로 구리FC를 이기고, 경기중동리그 우승 확정!!!! 축하! 축하! 축하한다.

너희들의 노력이 값진 결과로 돌아오니 너무나 대견하다.

오늘의 경험을 잊지않고, 모두 노력하는 최고의 선수가되길...

뜨거워도 너무 뜨거운 아주 HOT한 남해 날씨속에서 고전을 면치못하고,

남해바다라도 체험하고 돌아온 귀여운 우리 성남일화 U-12 친구들!!!

7월31일부터 8월5일까지 5박6일동안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이번대회는

아쉽게도 준결승전에서 패해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결승전 방송중계를 위해 1경기만 더 이기길 기대했지만, 방송데뷔는 다음 기회에...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 서울 신묵초와의 연습경기...  몸도 덜 풀렸을텐데, 결과는 2:1 승리!!!

박상원선수 한골기록에 과감한 플레이까지 돋보이는 경기였다.

 천현초와의 1차전은 1:1로 아쉽게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오늘 2차전에서는 깔끔히 3:0 승리!!!!

중동리그 단독선두로 올라선 성남일화 화이팅!!!

중앙초와는 1차전 2:1 승리에 이어, 오늘 2차전에서도 2:0 승리!!!

성남일화와 함께 중동리그 우승후보 천현초와의 1차전은 아쉽게 1:1 무승부!!!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박상원선수!!!

 넘어지면서도 뒤돌아 발을거는 상대선수...  쉽지않은 경기였다~

MBC꿈나무축구재단에서 주최한 이번대회는 영덕군에서 열렸다. 

우승의 부푼꿈을 안고 도전했지만, 아쉽게 4강진출을 눈앞에두고 아쉬움을 뒤로해야했다.

U-12부문 62개 팀이 출전했으니 8강진출도 좋은 성적일텐데... 어찌이리도 아쉽고 아쉬울까!!!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강구대게운동장, 바람이... 바람이... 심하다.

경주에서 돌아오자마자 하루쉬고 바로 수원컵 출전이다.

아직 체력이 회복되지않아 지쳐보이는 모습이 역력하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

수원U-12와는 2:1승, 수지UTD와는 0:1패, CKR유소년은 1:1무승부, 박지성FC와는 3:1승,

의왕정우의 기권패로 1승을 추가해서 화서그룹 3위 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