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오는 바람에 밖에 나가질 못하고, 집에 있다가
영화나 한편 보자고 온가족이 나섰습니다.
'비투스'를 보려고 했으나, 밤 10시20분 이라서 (왜 어린이관람가 영화를 밤에 하는건지, 참내..)
전체를 통 털어서 가족이 같이 볼 수 있는 건 '미운오리새끼와 랫소의 모험' 밖에 없더군요.
<사진 출처 : CGV홈페이지>
영화평 : 쩝...할게 없음...
내용 : 볼 거 없음...
수준 : 3살~5살 정도 까지의 아이를 데리고 있는 부모의 나들이용...
아이들은 가족이 함께 나왔다는 것과 팝콘과 콜라 먹은 것에 만족을 느껴서, 그리 불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딱 한가지 웃긴게 있다면, 바로 위에 나오는 저 고양이 입니다.
암튼, 이런 엉터리 애니메이션도 가족 나들이 수요 라는 타겟에 적절히 대응해서 수익을 내는 군요.
온가족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 뭐 없을까요?
영화나 한편 보자고 온가족이 나섰습니다.
'비투스'를 보려고 했으나, 밤 10시20분 이라서 (왜 어린이관람가 영화를 밤에 하는건지, 참내..)
전체를 통 털어서 가족이 같이 볼 수 있는 건 '미운오리새끼와 랫소의 모험' 밖에 없더군요.
그래픽의 수준이나, 내용이나 딱 15분짜리를 죽- 늘려 놨네요...
영화평 : 쩝...할게 없음...
내용 : 볼 거 없음...
수준 : 3살~5살 정도 까지의 아이를 데리고 있는 부모의 나들이용...
아이들은 가족이 함께 나왔다는 것과 팝콘과 콜라 먹은 것에 만족을 느껴서, 그리 불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딱 한가지 웃긴게 있다면, 바로 위에 나오는 저 고양이 입니다.
암튼, 이런 엉터리 애니메이션도 가족 나들이 수요 라는 타겟에 적절히 대응해서 수익을 내는 군요.
온가족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 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