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사와나오키 그의 이름만으로도 !!
20세기 소년이 영화화 된다고 한다.
총 3부작으로 준비중이며, 제1부는 올해 8월30일, 2,3부는 내년에 개봉 예정이란다.
우라사와나오키!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책을 선택하는 바로 그의 작품이다.
정말 오랜시간 연재를 했고, 기다려 왔던 그 '20세기 소년'의 영화 소식에
오랜만에 흥분해 본다.
그러나, 저러나 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식의 영화가 된다면 많이 아쉬울 것이다.
뭔가 새로운 '재미'를 넣어주길 바란다.
* 우라사와나오키의 작품은 대체적으로 장기간에 걸쳐서 연재되다보니, 새로 나왔을때의 기쁨도 있지만,
오랜만에 읽다보니 앞뒤의 연결에 애를 먹게된다. '몬스터'나 지금 이 작품의 경우...
아! 오랜만에 '마스터 키튼'의 맥가이버와는 또다른 현장대처법이 그리워 진다.
우라사와나오키 이분 젊었을땐 꽤 미남 이었네요. 흡사 '장혁'이 안경 쓴 듯.ㅋ
봉감독도 진즉에 우라사와나오키 팬임을 자처했었죠. (2006년 대담 사진)
○ 우라사와나오키 잘 정리된 글
'플루토' 이것 읽어야 하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