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glet이 Segway 보다 실용적일까요?
토요다에서 Winglet이라는 탈것을 발표 했습니다. 내용을 보니,
일단, 무게나 사이즈면에서는 Winlet이 유리 합니다.
그러나, 속도나, 거리는 Segway가 더 좋네요.
굳이 나눠보자면, Segway는 다운타운 반경내에서 운송수단, Winglet은 특정 건물이나, 리조트 안에서의
간편한 이동을 제공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속도나, 거리측면에서 보면 울타리를 벗어나면 안될 것 같은...느낌.ㅋ
<사진 출처 : 토요타 홈페이지>
=== 실제 타는 장면 ===
나중에 이게 활성화 되어서 사무실에서도 타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E.T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팔다리는 가늘어지고 머리와 배만 뽈록 나온...이미?)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문제! 가격경쟁력 이거 중요합니다.
900만원정도 하면, 뭐 신기한 놀이기구지, 진정한 이동 수단이 될 순 없겠죠. (세그웨이 얘깁니다...)
일단은, 넓은 박물관이나 리조트, 놀이 동산에서 필요 할 듯 하네요.
* 에버랜드 입구에서 유모차 빌리듯 대여료 1만원에 2천원 환불하면 대박 날 듯! (집어 간다에 한표 던지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