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둘째의 유치원 졸업사진 찍는 날이다.

항상 애기 같아서 어리광만 부릴 줄 알았는데, 어느덧 초등학생이 되는구나.

그래도,

네가 아무리 나이가 먹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장가를 가도...

너를 닮은 귀여운 손주를 안겨줘도..

너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귀여운 우리 둘째 아들이라는 걸 기억해라.

사랑한다.

상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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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칸더 V 출동!! --> 유켄도 입니다...-_-;


^L^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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