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또 하나의 별이 지다...말년은 비록 누추했지만....

1982년의 마이클 잭슨은 정말로, 정말로, 위대했다.

이렇게 또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이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진다...

내가 비틀즈를 뒤늦게 알았듯이, 우리 아들들이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알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느껴봤으면 좋겠다.

서세원(그당시의 서세원도 멋졌는데...왜 나이먹으면 변하는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마이클 잭슨의 얼굴을 '관제 엽서'에 열심히 그려서 

노래 신청 했던 아련한 기억을 젂어본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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