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개최하는 JS CUP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하게 었다.

일본의 교토퍼플상가, 중국의 웨이펑, 박지성 축구교실, 의왕정우, 그리고 성남일화팀이 초대되었다.

개막식후 우리는 중국의 웨이펑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아이들의 관심은 오직 박지성을 본다는데에...

 

 

박지성의 축사에 기자들의 카메라가 찰칵, 찰칵 !

 

점점 잘생겨지는 박지성!!!

 

런닝맨에 나왔던 바로 그 장소 '박지성축구센터'

 

박지성과 기념사진 한컷!!!  모두들 들떠서 환한 표정인데 상원이만 너무 진지하다.

 

아이들과 미니 게임을 하는 이벤트 중이다.

하지만 교토퍼플상가, 웨이펑, 박지성축구교실 3개팀과만 2번씩 게임을 하고는

의왕정우와 성남일화는 꿔다놓은 보리자루마냥 기다리게만 해서 상당히 기분이 상하게 만든 행사였다.

아이들은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기만하다 끝나버려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주최측의 배려가 아쉬운 부분이었다.

 

 

 

 

성남일화와 웨이펑의 경기를 관람하고있는 박지성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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