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 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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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2년전에 만들어진 미니시리즈를 지금 다시봐도 감동을 받는건 정말이지...감동 그자체 !
원더우먼에 대한 환상은 내가 사랑하게 될 여자에 대해서...그
- 모든 여자는 친절 할 것이라는 것
- 모든 여자는 나를 항상 구해 줄거라는 것
- 모든 여자는 항상 얘쁠 거라는 것
- 모든 여자는 항상 살이 찌지 않을 것
- 모든 여자는 가슴이 풍만 할 것 / 반면에 허리는 잘록 할 것
이라는 환상을 20년간 가져다 주었다.....
여기서 한 컷.
아직도...설레는 모습....^L^
지금봐도 전혀 손색 없는 린다 누나의 '따라와~~'장면이다...
(매직 밧줄로 묶어서...후후후)
그럼, Wonder Woman 이라고 하는 것이...참, 우연찮케 여기에도 Wonder(케빈은 12살의 원제가 Wonder Years 라는건 이제 상식...응?) 가 쓰였으니,
잠시 사전을 찾아 보면...
Wonder : -adj. <稀> 놀라운; <약 등이> 특효의. (a ∼ boy 천재 소년)
라고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아니 뭐 그렇다는 거지..뭐..미국애들이 Wonder라는 단어를 좋아 한다는...)
그렇다면, 왜 1970년대 중반에 강인한 여성 (하지만 아직 외모는 남자 맘대로인...)이 필요로
하게 되었는지, 왜 원더우먼 신드롬이 사회 이슈가 되었는지는.....알아서들 찾아보고, (후다닥~)
여기서 포커싱 하고 싶은 것은 린다 누나....(이모님 이라고 불러야 할 나이...이지만, 왠지...)
어릴적 나의 환상속의 퍼팩트 우먼, 원더우먼인 린다 카터를 회상 하고 싶을 따름이다...
(누구 맘대로? 내맘대로~)
변신 3종 세트!
뭐 각각 다 개성있고, 얘쁘지만, 그래도 원더우먼 변신~! 쪽에 살포시 한표~
오랜만에 다시 만난 린나 누나는...
원숙한 교장선생님이 되어서 나타 나셨지...(영화 : SKY HIGH, 2005)
원숙미 + 스캔들 제로 이미지로 곱게 늙으셨구랴 ^L^
정말 딱 맞는 배역이야... 왜냐하면, 초능력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으로서 최고의 초능력을
보여 주는 역활이니까...후후 (미국넘들 추억의 배려란...당췌..)
뭐 줄거리는 그렇지만, 린다 누나를 좋아했던 친구들이라면, 한번 봐줘도 좋을 듯...
도전중 추천 () 차마 3개이상을 줄 순...
우리 애들은 무지무지 잼있게 보더라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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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월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