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윙포워드에서 뛰는 22번 박상원 선수 스페셜영상!!!
마룬5의 럭키 스트라이크 음악을 배경으로 멋진 동영상을 편집해준 정원아 고맙다!!!
왼쪽 윙포워드에서 뛰는 22번 박상원 선수 스페셜영상!!!
마룬5의 럭키 스트라이크 음악을 배경으로 멋진 동영상을 편집해준 정원아 고맙다!!!
작년 창녕군수배 결승에서 만나 패했던 울산현대와 정확히 5개월 후 준결승에서 다시 만났다.
어제 밤 특별히 감독님께 정신교육을 받고, 비장한 각오로 나온 아이들!!!
이 날을 거의 6개월동안 기다려 왔다. 창녕에서의 패배를 갚아주고자~
그런데 골은 왜 왜이리 안들어가는지~~ 매번 골대에 맞고~ 암튼 골운이 없는 경기였다.
전.후반에 좋은 찬스를 놓치면서 0:0으로 마치고...
승부차기의 시간!!! 든든한 골키퍼 어진이의 선방으로 4-3 승리~~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박상원 선수 어찌나 울던지~ㅎㅎㅎㅎ
사실상의 결승전 경기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CJ에서 촬영도 했다.
숙소에서 점심을 먹고, 산뜻한 흰색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하태호팀과 결승전
전반을 0:0으로 마치고, 오전 울산과의 경기가 힘들었는지 아이들의 몸이 무겁다.
그러나 후반 2골을 몰아 넣으며 2:0으로 우승~~~~
아이들이 우승확정후 응원온 부모님들께 인사하러 온다.
그런건 어디서 배웠는지~ 원래 큰절을 올리려 했는데, 그냥 인사만 하고 갔다는...
이유는 결승전 경기내용에 대해 불만족하여...
우승했는데 경기내용이 실망스러워 큰절은 다음 기회로 넘기셨다는 ~~ㅎㅎㅎㅎ
경주 동계훈련내내 즐거운 우리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