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상대는 골클럽이었다. 초반에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다.
상대 선수의 키가 작아서 쉽게 봤지만, 축구는 키로 하는게 아니라 했던가... 쉽지않은 경기였다.
힘들게 1:0으로 승리!!!
결승전을 대비해 체력보강을 위한 점심식사 중...
결승상대는 울산현대!!! 우승이눈앞에...
아쉽게 1:3으로 패하고 아이들이 어찌나 펑펑 울던지...
U12세 대회에서 형들은 우승, U-11세는 준우승. 축하~ 축하~
창녕을 뒤로하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