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는 중국의 웨이펑과의 경기였다. 그런데 몇몇 아이들의 키가 너무나 컸다.

특히 맨앞에서 악수하는 17번은 170이 훨신 넘어보이는 키에 얼굴도 초등학생으로 보이지 않았다.

왜이리 큰거야!  부상당하면 어쩌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 모두가 기우였다. 아이들은 8:2로 여유있게 1승을 얻었다.

막상 경기를 해보니 기량도 떨어졌지만, 중국 아이들이 너무나 순박하고 착했다.

어쩌다 경기중 자신과 부딪쳐 우리 아이들이 넘어지기라도 하면 미안해 어쩔줄을 몰라했다.

8개의 골이 들어가다보니 아이들이 골고루 골맛을 본 흐뭇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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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개최하는 JS CUP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하게 었다.

일본의 교토퍼플상가, 중국의 웨이펑, 박지성 축구교실, 의왕정우, 그리고 성남일화팀이 초대되었다.

개막식후 우리는 중국의 웨이펑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아이들의 관심은 오직 박지성을 본다는데에...

 

 

박지성의 축사에 기자들의 카메라가 찰칵, 찰칵 !

 

점점 잘생겨지는 박지성!!!

 

런닝맨에 나왔던 바로 그 장소 '박지성축구센터'

 

박지성과 기념사진 한컷!!!  모두들 들떠서 환한 표정인데 상원이만 너무 진지하다.

 

아이들과 미니 게임을 하는 이벤트 중이다.

하지만 교토퍼플상가, 웨이펑, 박지성축구교실 3개팀과만 2번씩 게임을 하고는

의왕정우와 성남일화는 꿔다놓은 보리자루마냥 기다리게만 해서 상당히 기분이 상하게 만든 행사였다.

아이들은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기만하다 끝나버려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주최측의 배려가 아쉬운 부분이었다.

 

 

 

 

성남일화와 웨이펑의 경기를 관람하고있는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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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때와는 달리 훈련중 아이들의 표정은 한결 밝다. 상원이도 편안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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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대승을 거둔 경기!!!  김병지축구교실팀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기량이 작년만 못했다.

 

 

 

윙크를 날리며 휘슬을 부는 깜직하신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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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리그가 시작됐다. 성남일화의 순조로운 출발과 함께 약체 라인FC와의 경기도 4: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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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겨울 바람은 차고 매섭다. 겨울은 지켜보는 학부모에게도 힘든 계절이다.

어찌보면 뛰는 아이들보다 가만히 서서 지켜보는 부모들에게 더욱 고역이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여름을 더 힘들어 했던것 같다.

주황색 조끼팀인 6학년과 연두색 조끼팀인 5학년으로 나눠 연습게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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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리그 개막식!!!  성남vs상무의 경기로 화려한?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에 성남일화의 유스팀인 U-12, U-15, U-18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서 경기전행사에 참여했다.

K-리그 7회 우승팀 답지않게 전시즌 10위에 그치고 말았지만,

올해는 요반치치, 윤빛가람, 한상운등 선수보강으로 공격력이 좋아지고,

전력상에서도 더욱 강화되었으니 기대를 해도 될듯하다.

 

우리 U-12팀의 에스코트로 경기시작전 화이팅!!!

좌측에 요반치치, 에벨톤, 홍철 그리고 가운데 샤샤도 보이고... 든든하다.

 

 

 

경기전 운동장 한가운데서 V자로 선후 노란풍선을 날린후 뛰어들어오는 아이들!

 

 

에스코트를 위해 선수들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아직은 추운데...

22번을 단 상원이는 부산의 핵심공격수였던 11번 한상운선수와 손잡고 나가는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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