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스튜디오의 올 여름 화제작 "벼랑위의 포뇨"가 일본내 인기에 힘 입어,

12월 한국 상영이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바닷속에 사는 '포뇨'라는 여자아이 얼굴을 한 물고기와 육지에 사는 '소스케'라는 남자아이의 우정을 그린

영화라고 하는데요. [인어공주]의 모티브를 일본적인 정서로 풀어 낸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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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캐릭터 상품+온라인 상품 으로 엮어내는 탁월한 재주가...배울점 입니다.



특히 주제가가 아주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흥얼 거리게 되는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노래를 부른 가수는 9살의 꼬마 아가씨인데, 맨 처음 녹음 분량을 그냥 썼다고 하네요.

꾸밈없고 순순한 꼬마의 목소리가 그대로 전달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사 내용이 궁금하다는 아내의 요청에 오랜만에 일본어 공부 좀 했습니다.

 
                                                [벼랑위의 포뇨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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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출처 : 포뇨 홈페이지 http://www.ghibli.jp/ponyo/ > 

[벼랑위의 포뇨]

포뇨,포뇨,포뇨, 물고기 소녀

파아란 바다에서 올라온~

포뇨,포뇨,포뇨, 부풀었네~

동글동글 둥근배의 꼬마 소녀

비틀,비틀~ 폴짝,폴짝~

다리가 생겼네~ 걸어보자~

손,손~ 윙~윙~

손이 생겼네~ 잡아보자~

그애와 뛰어오르면 마음도 설래

콩닥콩닥 쪽~ 콩닥콩닥 쪽~

그애가 너무 좋아~! 새.빨.간.옷

포뇨,포뇨,포뇨 물고기 소녀

벼랑위에서 내려온~

포뇨,포뇨,포뇨 부풀었네~

동글동글 둥근배의 건강한 소녀.

FIN
^L^
- 도전중 의역 -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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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을 가장 재미있게 해준 것이 야구다.

매 경기마다, 손에 땀을 쥐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정말로 각본없는 드라마다.

오늘, 정말 너무 너무 잘해주었다. 모두다.

2008년 8월 22일. 오늘. 한국 야구선수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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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영광의 기록]

*예선전
8월13일    대한민국 : 미국         8-7    1승  

8월15일    대한민국 : 캐나다      1-0    2연승

8월16일    대한민국 : 일본         5-3    3연승

8월17일    대한민국 : 중국         1-0    4연승

8월18일    대한민국 : 대만         9-8    5연승

8월19일    대한민국 : 쿠바         7-4    6연승

8월20일    대한민국 : 네덜란드   10-0   7연승

*준결승전
8월22일    대한민국 : 일본         6-2    승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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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古宮을 나오면서  - 김수영 - <1965. 11. 4>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王宮 대신에 王宮의 음탕 대신에
五十원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
옹졸하게 욕을 하고

한번 정정당당하게
붙잡혀간 소설가를 위해서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고 越南파병에 반대하는
자유를 이행하지 못하고
二十원을 받으러 세번씩 네번씩
찾아오는 야경꾼들만 증오하고 있는가

옹졸한 나의 전통은 유구하고 이제 내 앞에 情緖로
가로놓여있다
이를테면 이런 일이 있었다
부산에 포로수용소의 第十四野戰病院에 있을 때
정보원 너어스들과 스폰지를 만들고 거즈를
개키고 있는 나를 보고 포로경찰이 되지 않는다고
남자가 뭐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고 놀린 일이 있었다
너어스들 옆에서

지금도 내가 반항하고 있는 것은 이 스폰지 만들기와
거즈 접고 있는 일과 조금도 다름없다
개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 비명에 지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애놈의 투정에 진다
떨어지는 은행나무잎도 내가 밟고 가는 가시밭

아무래도 나는 비켜서있다 絶頂 위에는 서있지
않고 암만해도 조금쯤 옆으로 비켜서있다
그리고 조금쯤 옆에 서있는 것이 조금쯤
비겁한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옹졸하게 반항한다
이발쟁이에게
땅주인에게는 못하고 이발쟁이에게
구청직원에게는 못하고 동회직원에게도 못하고
야경꾼에게 二十원 때문에 十원 때문에 一원 때문에우습지 않느냐 一원 때문에

모래야 나는 얼마큼 적으냐
바람아 먼지야 풀아 나는 얼마큼 적으냐
정말 얼마큼 적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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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시인은 나에게 교과서에 나오는 '풀'의 작가 였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시험에 나오는 그 '풀'의 의미를 파악하는 정도로 그친 '공부'로서의 작가 였다.

그가 살아서 꿈틀거리며, 내 머리속을 "쾅" 하고 내리친 것은 다름아닌, 우연한 계기로 접하게 된,

위의 시 '어느날 古宮을 나오면서' 이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소중한 기억과 만남의 인연을 가지고 살아간다.

모든 만남과 헤어짐에서 우리는 그사람을 추억하고, 또 기억하며 그렇게 그사람을 내 머리속에 새긴다.

매일 스쳐 지나가던 레코드점에 붙어있는 이름모를 팝송 LP판들이 어는 순간 내가 '이제' 알게 되어서

미치도록 빠져 버렸던 그 앨범인 것을 뒤늦게 깨닫고, 블쑥 들어가 그걸 붙여놓은 멋진 주인장과

대화하는 그런 감동을 간직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는 이제 없다.

40년도 더 전에 그는 없다.

나는 그의 시를 하나씩, 하나씩 읽어본다.

가슴이 먹먹하다.





*이렇게 늦게라도 몇자 젂어놔야 마음이 편할 것 같다.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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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의 책 한권이 요새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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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을 보여 달란 이야기 임. 근성가이!

김영식 회장의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책에는, '진심으로 이루려고 하는 마음이 있으면 이루어 진다'는

지금까지 나온 여러가지 성공 스토리에 나온, (어쩌면 진부하기까지 한) 내용이다.

그러나, 곱씹어 봐도....

결국 진리는 하나이다. 여러가지의 진리가 있을 수 없다 (그건 사이비다...)

'씨크릿' 이나, '꿈꾸는 다락방'이나.'파블로 이야기'이나, 다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자기가 잘 알고 있는 것을 하라는 점이다.

이게, 중요하다. 부동산, 주식, 경매, 등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몇년만에 얼마 벌기, 몇살에 얼마 벌기 류 식의

책들을 읽고 따라하다가는 결국 뱁새가 되기 마련이다.

내가 그동안 해온, 나름대로의 내공을 쌓아온 분야에서 승부를 보라는 말이다.

이것 저것 조금씩 한사람들은 어떡하냐구?

다양한 인생체험에서의 공통점을 뽑아서 정진 하면 된다. 그리고, 천원샵을 차리면 된다. (뭐야 이건?  퍽!)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전하는 6가지 인생 처방전!   

1. 당신을 위대하게 만들 결심부터 하라.               
--> '결심(決心)' 이거 정말 중요한 진리이다. 
2. 욕망을 갖는 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이다.          
--> 욕망 보다는 근성이 더 맘에 들긴 하지만...
3. 인생을 걸고 6개월만 해보자.                         
--> 6개월 지속하는 거 정말 어려우면서도 힘듬.
4. 골프치는 놈들 벤츠타는 놈들이라고 욕하지 마라.
--> 단, 땅투기 하고 사기 친 놈들은 제외 ^L^   
5. 가난하다고 학벌이 약하다고 한탄하지 마라.       
--> 또 하나! 신체적인 결함을 한탄하지 말 것!   
6. 당신이 가장 잘 아는 그곳에서 승부를 보라.        
      --> 이게 가장 맘에 드는 대목이다. 아는거에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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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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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새앨범을 냈네요.

8집 앨범이라고 하는데, 그거 전에 내는 싱글 앨범 이라고 합니다.

4곡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대표곡인 'MOAI' 입니다.



잘 감상 하셨나요?

저는 이제 좀 어렵네요. 솔직히. (감당하기 힘들다는 얘기 입니다.사실 솔로 데뷔부터 지금까지 쭉...)

환상속에 그대를 제일 좋아하는 도전중 이었습니다.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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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고 있는가? 그대!

일상 생활 속에서 안주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샐러리맨들에게서 꿈이란 단어는 참 낮설다.

안주(安住)의 사전적 의미는 "현재의 상황이나 처지에 만족함" 이다.

파블로가 자신의 꿈(목표)를 찾아 떠나겠다고 얘기 할때, 파블로의 아버지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행복은 변덕스러운 거야. 헛된 것을 좇으려다가는 코만 깨지고 말아. 주어진 처지에 만족하고 사는게

  진짜 행복이란 말이다."


사실 처음에 이책의 첫장을 읽으며, 파블로보다는 파블로의 아버지에게 감정 이입이 되어버려서,

내가 진짜로 안주하는 삶을 살고 있군....하지만, 나쁘지만도 않지 않나?....

하는 생각을 씁쓸히 되뇌이며, 뒷장을 넘기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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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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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시간여, 책읽기 몰입을 끝낸 나는

다시 한번 내 자신에게 되물어보게 되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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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어진 처지에 만족해 하며, 아이들과 사랑하는 아내와 주말을 보내며, 가끔 친구들과 술한잔을 하며,

그렇게 현재의 상황에 순응해가며 살고 있었다.

그것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 별반 다름 없는 인생이라고, 나름 안분자족 해가며, 살아가는 현재의 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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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에 나는 맨뒷장의 추천글에서 답을 찾았다.

                                         [목적이 없는 사람에게 행복한 일은 일어날 수 없다.
                                   행운이란 목적이 없는 사람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목적과 꿈, 초심을 잃어버린 샐러리맨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박종천(SK D&D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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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다시 상품기획을 꿈 꾼다.

                                       나는 코칭(Coaching)을 꿈 꾼다.

      나는 아이들과 사랑하는 아내와 주말을 보내며, 가끔 친구들과 술한잔을 하며 지낼 것이다.

                                 그러나, 같지만 다른 삶을 살아 갈 것이다.

                                            나는 꿈을 꾸고 있으니,

                                                    - 도전중 -

                                                        ^L^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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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경기 동영상입니다.



코뼈가 부러진게 아직도 완쾌가 되지 않은 모양이네요. 얼굴로 들어오는 것을 피하는 모습이...

역시 유도로 다져진 하체라서 그런지, 잡아채서 넘어트리는 것이 유도를 보는 듯 합니다.

오랜시간의 탐색전끝에 '초크(목감아누르기)'/'유도복 조르기'로 끝나서 그런지,

큰 타격이나, 발차기는 없어서 아쉽지만, 다시한번 격투기에서 재기에 성공했다는 것에 만족해야겠죠.

그리고, 다음번 상대를 지목했는데,

바로 타무라 키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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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마흔이니, 이제는 뭐 그닥...추성훈에게 계속 깐죽거리기나 할 뿐.


사쿠라바 카즈시와 친구라는데, 크림 발랐다고 계속 찌질거리는 우애가 넘치는 친구로군요.

"추성훈의 태도는 좋지 않지만 선수로는 훌륭하다"고? 교묘한 일본 전통의 말씨로군요.

이번참에 아주 납작하게 눌러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미사키 카즈오 너는 쫌 있다가...




추성훈은 야유를 받으면서 경기를 하는 단 한사람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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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MFIGHT NEWS>


"야유를 받고 기뻐할 선수는 없다. 관중으로부터 야유를 받는 선수는 나 하나뿐이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책임을 다하면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믿는다"

- 추성훈 -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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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부상을 극복하고 출전한 이번 오사카성홀에서 열린

'드림 5 라이트급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7개월 만의 승리로 찌부둥한 장마 더위를 날려주었다.

요새 즐거운 일은 하나도 없고 덥고 답답한 일들만 있더니만,

모처럼만에 웃음을 주는 추성훈!

○ [드림] 돌아온 추성훈, 유도복 조르기로 TKO승

기사를 읽어보면, 아직은 몸이 완벽하게 돌아오지 않은 듯 하다.

하지만, 그의 몸만들기는 꾸준히 쉼없이 계속 될 것이다.

추성훈의 진정성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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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1한국공식사이트>



오늘 시원하게 하이트 한잔 먹어야 겠다.

시원한 하이트 광고 한편 감상하세요!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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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업 받는 기분으로 들어보면,

환율과 물가, 그리고 국제 정세와 국내 경제를 쉽게 알 수 있다.

아니, 도대체!!  이걸 10년전하고 똑같이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그분의 정신 세계는...? 안드로메다?



오늘의 교훈 :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 친구가 그사람을 말해준다.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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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한가지 이유는

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고, 결과를 바꾸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 존 맥스웰 -




어제 친구와 보쌈집에서 저녁 먹다가 화장실에서 발견한 문구 입니다.
(소변기에 보면 오늘의 명언식으로 하나씩 써있는 그 문구 입니다...)

전에 어디에선가 한번 봤음직한 글귀였는데, 어제는 뭔가 찌리리 하고 뇌리를 스치면서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래, 항상 이루고자 하기에 앞서서 뭔가 변화 해야 하는데, 나는 항상 제자리에서 습관적으로 지냈구나....

하는 뼈저린 깨달음 이었습니다.

잊어버리기전에 얼른 폰에 메모해 놓고, 친구와 소맥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도 화장실에 다녀오고...

그런데, 친구가

"너, 화장실에..." 라고 하는데, 뭔가 텔레파시가 통한듯이 나도 모르게,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 이거 말이지?"

"어, 그래. 맨 왼쪽 소변기에 붙어 있는거...너두 봤구나. 그게 갑자기 와 닫더라고..."

"그래, 그러게 말이다. 이거 맞지?" 하며, 폰에 젂어 놓은 메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 이거야. 이게 말이야. 참 맞는 말인거 같다. 그렇지?"

"그래. 나도 이 글을 읽는 순간. 느낌이 팍 오더라고.."

그렇습니다.

제가 몇년전에도 이글을 만났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어제 바로 그시간, 화장실에서, 만났던 이글은, 진정으로 살아서 읽히는 글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한걸음 한걸음 꿈을 향해서 실천하고 마음을 바꾸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아가겠습니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변화된 결과에 한걸음 나아가는 길임을 이제야 명확히 알게되었네요.

뭔가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에 위안을 삼으며,

오늘도 이렇게 한걸음 나아갔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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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스웰의 리더쉽 5단계 입니다. 내 역량이 어느 단계에 와있는지 살펴 봅시다.

<사진 출처 : 맥스웰 리더쉽>


소맥이 요새 땡긴다....이러면 나이가 먹는다는 증거라고 하던데...

소맥들 자주 하시나요? ^L^

http://btbp.tistory.com/18 (소맥이 땡기신다는 분이 여기도 있네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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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이 뭐냐? 이렇게 물으신다면..ㅋ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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