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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0 박중훈의 눈빛 [내 깡패같은 애인 : 영화평]





박중훈의 찌질한 3류 건달 연기와 정유미의 어설픈 백수 연기가 만났다...

이런역 맡기기에는 너무 늙지 않았나 싶다..좀 아쉽다...

실제로도 17년 차이가 나는데...살을 빼는 노력은 가상하나, 그래도 띠동갑은 족히 차이가 나 보이니

몰입이 잘 않된다...

노력은 인정한다..나름 대사 호흡도 좋고, 웅얼거리는 연기도 송강호 저리 가라다.

이 영화는 하고 싶은 얘기를 제일 첫 대사에 아주 길고 자세하게 밀어 넣었다.

그리고, 그 나머지는 그냥 에피소드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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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됬다고 자신을 탓하지 말고, 사회를 탓해라.

이 요상하고 괴이한, 사람이 사람을 먹는 시대.

88만원도 못받고 시급 4천원으로 전락한 시대

프랑스는 어떻게 하고 있다구?

우리는 정말 너무 불행한 시대를 살고 있다.

정의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이기는게 정의로 둔갑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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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1 : 고등학생들의 담배 사달라는 연기가 너무 리얼하다.

          리얼하다 못해 정말 그런말 해본애를 데려다가 시킨거 같다.

          비슷해야지, 너무 똑같으면, 씁쓸하다.

          웃을 수가 없다...

사족2 : 응급실 간호사의 연기가 너무 리얼하다.

          리얼하다 못해 정말 간호사를 데려다가 시킨거 같다.

          그런데 호흡이 있다. 받아치는 맛이 있다.

          너무 웃었다. 간호사역 이름이 궁금해 졌다

         * 진짜임. 이 간호사역 앞으로 크게 될 꺼임.

사족3 : 썩어도 준치라고, 그래도 박중훈 연기 잘했음.

사족4 : 정유미는 좋은 소속사 만나서 피부 트라블 없애라...마이 안타깝다.

          송윤아도 고쳤다. 니도 고칠 수 있다.

즐거운 주말들 되시길..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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