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부터 밤 늦게 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인수위원회 취재 내용을 보았다.

인터뷰 내용 중,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거죠"

뭐 이따구 얘기들을 서슴없이 하는데...

우리나라가 어디 제3세계 임시정부 였냐?

공무 라고 하는 것의 프로세스는 지속적으로 수정하여 나가는 것이지, 몽창 뜯어내고 내맘대로

다시 하는게 아니다.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다시 범하는 우가 없기를 재삼 바란다.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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