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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07 노키아 6210s 출시 : 아쉬운 점 몇가지 (7)
국내에서 단말 사업을 철수 했던 노키아가 드디어 다시 판매 재개를 시작 했습니다.

그동안 심비안 관련 소프트웨어 조직으로만 운영하던 노키아코리아도 이제 A/S 조직을 재정비 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입니다.

노키아의 이번 N6210s 는 마산에 있는 노키아TMC에서 생산한 단말기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생산하니, 물류비는 많이 절감 된 듯 하네요. 그리고, 기구물도 원할히 진행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소니에릭슨의 쿼티키패드에 ";"가 두개 들어가는 유치한 실수 따윈 하지 말아야 겠죠...)

일단, 구성품 중에서 microSD 1GB 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메모리는 아무리 많아도 주면 좋죠.

충전기가 24(or 20)핀 공용이 아닌데 나왔네요. TTA는 사람 가리나요?


그리고, 놀랍게도 메뉴얼이 전자책으로 다운로드 받게 되어있습니다....
(실제 패키지에 실물 매뉴얼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없다면, 정말 놀라운 변화 입니다...)
--> 확인 : 역시 매뉴얼은 들어있군요....사실 메뉴얼 이거 종이만 아깝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역시나 검수에서 통과가 안될꺼라고 생각했었는데...저탄소/그린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없애야 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그리고, 배터리도 하나만 주는 걸까요? 표기에 보면 배터리 2개(X) --> 그냥 배터리 라고 표시되어있는데 말이죠..
이것도 사실 국내 배터리 업계에게는 충격이 2배는 오겠는데요...
--> 확인 : 배터리도 역시 2개 주는군요....우리나라에서 배터리 한개주면 소보원 전화에 불날까봐서 그랬을까요?
                 암튼 관습을 바꾸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충전기도 TTA 표준을 가볍게 뛰어넘고 자체 규격으로 나왔는데요. 이것도 놀랍군요..



폰트에 신경을 쓴건가요, 아닌가요...음...

<사진 출처 : 노키아코리아 홈페이지>

그리고,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폰트 관련해서도, 약간 아쉽네요. (메뉴에 추가 폰트가 있을지도 혹시 모르겠습니다만...)

번역 관련해서도 직역이라던지, 아예 번역을 안해 놓은 것 (Radio...) 등이 눈에 띄는 군요...(Update 해줄려나요?)

번역일을 아주 저렴하게 외주 주어서 해결 할 수 있지만, 마지막의 "화룡정점"은 반드시 경력이 있는 매니져가 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네비게이션이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해괴한 경우 입니까?

노키아 담당자는 제일 1순위로 '다음'에 가서 심비안용 다음지도 서비스 협력을 해야 될 것 같네요.

물론, 노키아의 심비안폰이 지속적으로 출시 된다는 조건에서겠지만...

그리고, 동영상 포맷이 'RealAudio' 인게 또한 아쉽네요...국내의 리얼오디오의 현실은 정말이지....난관이 예상 됩니다.

기구물은 역시 예술이네요. 사이드 부분의 미니USB와 특히 곡선을 살린 microSD 커버는 장인 정신이 느껴집니다...

두서없이 느낀 점을 이것 저것 써보았는데요... 물론 첫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세계 1위의 노키아는 재진입이라는

부담감을 느껴야 하고 또 그것을 뛰어 넘어야 하겠지요. 앞으로 흔들림 없이 추가적인 모델 라인업이

계속 진행 되길 바라고, 계속 Upgrade 되는 모습을 보여 주길 바랍니다.




이모델이 라인업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E75! WoW!

<사진출처 : GSMArena>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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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4.08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저두 노키아폰에 대해 관심이 좀 있어서....
    그런데, 윗글중에서요... 네비게이션의 부재를 노키아측의 책임으로 다룬 것 같아서요.. 보충을 하자면 그건 노키아측의 책임이 아닙니다.

    책임이 있다면 분단되어진 한반도의 특수상황이 가져온 결과라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노키아측에서도 계속 추진을 하다가 더이상 시간을 끌 수 없어서
    네비게이션을 탑재하지 않고 먼저 시장에 진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기능이 빠졌지만 (타국에서는 다운받아 사용할 수있죠.),
    가격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4.08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비 스펙으로는 현상황에서 거의 최고제품인 것만은 인정해야 할듯 싶더군요..

    물론, 너무나도 투박한 디자인으로 인해 관심조차 두지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조금 관심을 가지고 살펴본다면 꽤 괜찮은 폰임에는 분명합니다.

    일단은 노키아의 재진출에 의미를 두고 싶네요.... 그래서 그런지 차기작들이
    더 궁금해 집니다...^.-

    • Favicon of https://dojeonjung.tistory.com BlogIcon 도전중 2009.04.08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노키아코리아의 점수는 가혹하지만 50점정도 밖에 줄수가 없겠군요.
      한국시장을 단순히 수익구조를 낼 수 있는냐 없느냐로 접근하지 말고 세계 2,3위의 핸드폰을 만들어내는 나라의 시장을 연구하는 측면에서라도 분명히 노키아의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물론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이 존재 하지만 말이죠)
      특히 국내 시장은 다양한 신기술과 최고의 인프라가 만들어내는 IT분야의 테스트베드 입니다.
      일본은 정말로 폐쇄된 시장 입니다. 그러나, 국내시장은 3G를 도입하면서 특히, 왕성한 웹서핑의 덕택에 실시간으로 전세계 휴대폰 신제품 소식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성공하려면, 대충대충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UI번역을 엔지니어에게 맏기면 안됩니다. 글로벌 모델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지화도 중요합니다.
      그런측면에서 본다면 노키아인디아를 칭찬해 주고 싶네요.
      정말로 한국시장에서 노키아가 자리잡으려면, 한국시장의 이해도를 높여야 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dojeonjung.tistory.com BlogIcon 도전중 2009.04.08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정원에서 국내 Map Server는 국내에 두라고 했다고 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구글코리아는 국내에 두고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노키아는 거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체의 입장에서 보면 무리한 요구라고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만, 로칼라이제이션 측면에서 보면 다양한 현지 요구사항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구글도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결국은 한반도의 특수성을 인정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노키아코리아가 본사를 설득하지 못했다거나, 노키아가 한국시장을 이번에도 좀 해보다 안되면 접는 시장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다면 노키아코리아에서는 차선으로라도 '다음'과 제휴 하는 노력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측면에서 젂은 것입니다.

  3. 2009.04.11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강건마 2009.04.30 0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지적하신 네비문제는 한국에서는 어쩔수없는 문제인거 같고

    좀 나온지 오래된 버젼으로 공략하는건 좀 아쉽긴하지만

    wm에 똥침놓으며 치를 떨던 사람들에게는 심비안이란 새로운 운영체제를

    맛볼수 있다는점만으로도 충분히 땡기네요

    공짜로 부담없이 갖고놀수있으니까요 그렇게 해서 다음폰으로 끌어들일수있을듯.

    그리고 말하신 폰트나 동영상 포맷등은 뭐 다 해결가능한 문제고...

    네비는 좀 아쉽긴하지만 꽁짜폰에 gps가 횡재라는..

    전 지를려고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