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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7일 (월) 강남역 토파즈에서 진행되니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Mobile Web에 대한 주제로 3명의 연사가 발표 예정입니다.

When: Apr 7th 2008 at 7 PM

What: Mobile Web 2.0  ( Session : ETRI , Nokia, Demonstration )

"Prospects of Mobile Web 2.0 in Korea"
SeungYun Lee, Mobile OK Task Force Chair of Mobile Web2.0 Forum, ETRI

Web 2.0 Goes Mobile
Gary Chan, Nokia Asia Pacific

Demonstration : Anatomy of S60 Widgets
Valerie Tai, Nokia Asia Pacific



특히, 이번 포럼은 Nokia가 공식 스폰서로 되어있습니다.

Mobile Web 에 관련되신 분들에게는 좋은 교류의 장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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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세계적으로 휴대폰의 풀브라우징이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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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상품기획자들은 제품이 상품으로 탈바꿈 할 때를 '산고' 라고 표현 해도 무방 할 정도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최후의 순간 희열을 느끼기도 한다....)

그리고, 그 상품이 Hit가 되었을때 정말 뛸 뜻이 기쁜 마음에, 그 과정을 나누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국내 환경에서는 상품기획 비하인드 스토리가 '보안'이라는 굴레에 묶여,

사보에 실리거나,

그 중 재미있는 일화(아니면 마케터에 의해 부풀려지거나 창조된)는 광고 소재에 써먹기도 한다.

그러므로, 국내에서

Hit 상품에 대한 상품기획 스토리를 알 수 있는 방법이 공식적으로 없다.

그저, 귀 동냥에 의할뿐.

가까운 일본에서는, 기획뿐만 아니라 개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다루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특허 관련 기술에 대한 도면, 설계 방법, 이런 것이 아니라,

어떻게 10mm의 벽에 도전하게 되었는지, 가장 큰 프레임의 변환은 어떻게 했는지 등이다.

이런 일련의 취재 기사들은 차기 상품을 기획하는 이들에게 많은 기본 점검사항에 대한 기준을 제시 해 준다.

국내에도 이런 상품기획 및 개발 비하인드에 대해서 다루는 매체나 사이트가 있는지 찾고 있으나,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실제 사례에 대한 학습 효과라 함은,

이론과 실제의 조합에 의해서 좀더 고객에게 한발 다가서는 상품기획이 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이후 모델에 대한 한 단계 완성도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다.

그리고, 컨버전스 시대의 진정한 컨버전스 상품이 나오기 위한 토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이다.

PC상품기획자의 고민을 통해서 휴대폰상품기획자의 고민이 방향을 찾을 수 있고,

자동차상품 기획자의 인테리어 기획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왔으면 하는게 나의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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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으로 치면, K1의 강인함과 미성의 목소리를 가진 추성훈 같은 상품이 대박 상품이다. 물론 품질은 기본이다.

<사진 출처 : NEWSIS>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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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사옥으로 이사온지 3개월이 되었어도 근처에 있는 전 직장 사람들 연락을 제대로 못하는게

게을러서인지, 업무 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오늘 모처럼 친했던 회사 후배와 맛있는 우삼겹 된장찌게를 먹고,

역삼과 선릉 사이 골목길을 산책하던 중.

아주 아주 조그마한 커피점을 발견했습니다. 주로 사서 들고가는 곳이라, 크기야 상관 없지만 말이죠.

일반 커피는 1,700원, 카페라떼는 2,500원

그리고, 여느 커피점들도 다 하는 도장 찍어주기.

가격도, 할인 정책도 평범한 이 커피점에서 정말 '깜짝' 놀랄 만한 아이디어를 보았습니다.

할인 도장 쿠폰 뒤에 테이프를 붙여 주는 것입니다.

"어, 이거 왜 붙여서 주세요?"

"네, 손님 맘에 드시는 곳에 붙여 놓으시라구요. 들고 다니시면 잃어버리기도 하고 귀찮잖아요"

그제서야 사방 벽과 천장에 붙어 있는 것들이 모두 쿠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손님, 붙이고 나서 꼭 붙인 자리 기억하세요. 간혹 못찾는 분들이 계세요."

"아, 네. (나는 천장의 가운데 부분에 붙였다. 잊지 말아야지.ㅋ)"






아, 이것은 개방의 아이디어 였던 것입니다.

찍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는 이 설레는 기분은...ㅋ

응용편 : 좋아하는 사람의 쿠폰 위치를 눈여겨 봐 두었다가 찍어 줄 수 도 있겠군요. (나눔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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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데, 벽에 이런 글귀가 있네요. 아마도 매일 바꿔 주는 듯. 미소가 절로 납니다. ^L^



언젠가 이 아이디어 꼭 한번 써보고 싶네요.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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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와 코닥이 OLED 분야의 기술 제휴를 통해 3인치 OLED TV를 3월말에 일본에

출시 키로 했다.

(LG디스플레이 : LG-Philips LCD 에서 필립스가 지분을 줄여서 이번 3월3일부터 사명을 바꾸었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은 좋은 일이나,

상품에 대한 경쟁력도 중요한 요소이다.

LG디스플레이도 LCD패널 공급에 그치는 부품제공 업체이기 때문에 최종 상품 경쟁력은

코닥에서 주관 할 것 같은데, 정말 코닥.....실망스럽다.

기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도 Dock 시스템이라는 간편한 Share 기능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평범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주목을 받지 못한 전력이 있어서 내심 우려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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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설마 이대로 나가는 건 아니겠지? 90년대에 포터블DVD 보는듯...

<사진 출처 : LG 홈페이지>

패널 공급을 늘리려면, 꼭 고언이 필요하다. 디자인 센터를 동원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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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현재 일본은 원세그 TV폰이 대세 이다.

우리의 T-DMB 와 비슷한 개념의 모바일 TV폰이다.

그런데, 다른점은 LCD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다.

작년말을 기점으로 3"를 넘더니, 이제 3.5" TV 폰이 나왔다. 그리고, 기존 TV 시장의 후광을 받으려는 듯

Panasonic 은 VIERA, Sharp 는 AQUOS, Sony Ericsson 은 BRAVIA 등을 내세우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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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의 P905iTV 스텐드에 장착한 모습 영락없는 TV이다.

    <사진 출처 : Ketai Watch>


국내에도 곧 엑스켄버스 폰과 보르도 폰이 시장에 선 보일 날이 머지 않았다.



상품의 최종 모습에 대한 책임은 상품기획자의 무거운 몫이자 강력한 권한을 준다.

                                                                                                          - 도전중 -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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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진을 옮기다가,

아들의 휴대폰 사진 찍은 것을 모아 놓고 한참을 웃었다.

기획 할 때 많이 신경을 못 쓴 부분인데, 이렇게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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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사진 ART by JW & SW

내가 볼 때는 금붕어가 상어 입에서 발버둥치는 사진이 Best 감이다. ^L^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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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PC Watch>


2007년 F1 그랑프리에 빛나는 [보다폰-맥라렌-메르세데즈 MP4-22] 모델을 기념하는,


중국의 aigo 사에서 만든 USB 메모리 인데,


도대체 어디가 닮았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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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fication


-용량 : 2GB


-크기 : 26 x 60 x 18 mm


-중량 : 10g


-인터페이스 : USB2.0


-가격 : 5,980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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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폰-맥라렌-메르세데즈 MP4-22] 모델을 보시라



[퀴즈] 어디랑 닮았을까요? ㅋ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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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을 내기위한 상품기획자의 미션은 간단하다.

신상품 아이디어를 내는 것!

소위 말하는 대박 상품의 아이디어 하나 내면, 나머지 일년은 놀아도 누가 뭐라 할 사람 없다.

(그런데, 이런 아이디어가 나오면, 점점더 자발적으로 즐겁게 바빠지기 시작한다...)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이나 공식이 있는 것일까?

없다...(뭐야 이건?...낚였다...)
.
.
.
.
.
.
그러나,

신상품 아이디어를 잘 낼 수 있도록, 아이디어가 잘 나오도록 하는 준비에 대한 Tip은 있다.

1. 제품의 History 및 현황, 오피니언 리더가 예측하는 미래 에 대하여 철저히 파악 한다.

  - 대부분의 기획자들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품의 탄생 배경, 지금까지의 기술이나

    공법의 변화 History, 그리고, 미래의 변화 예측 방향에 대하여 명확하게 다시 한번 복습 해 보면,

    몇가지 놓치고 있었던 것이나, '온고지신'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2. 제품의 기획 이후, 특히 유통 경로와 실제 고객의 구매 형태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반드시 할 것.

  - 물론 당연한 내용이지만, 실제 그 루트를 몸소 체험 하는 것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한다면

    유통업자(1차 고객)와 실제 고객의 VOC 에서 개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3. 제품의 대체재와 보완재에 대한 고민과 그 대체.보완재의 1,2번 사항에 대한 검증을 할 것.

  - 대체재에 대한 고민으로 단순 경쟁구도의 시각을 넓혀 전체 시장에서의 흐름을 읽을 수 있고,

    보완재에 대한 고민으로 새로운 제품 형태(패키지,번들 상품)에 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상, 3가지 내용은 상품기획자라면, 누구나 당연히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매일매일 수행해야하는 것으로

시골 할아버지 처럼 되새김질 해놨지만,

진리는 단순하다는 거.

매일매일 축척하는 사람에게 못 당한다는 거.

이거 꼭 명심하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대박 아이디어는 로또 처럼 뚝! 떨어지는 것이 절대 아님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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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게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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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Jump to: navigation, 찾기

대체재(substitute good)란, 경제학에서 어느 한 재화가 다른 재화와 비슷한 유용성을 가지고 있어 한 재화의 수요가 늘면 다른 재화의 수요가 줄어드는 경우 서로 대체관계에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대체관계에 있는 재화를 다른 재화의 대체재라고 한다.

이러한 대체의 개념은 상대적인 것으로, 예를 들어 승용차시장에서는 스포츠카의 대체재는 SUV가 되지만 이동수단의 개념에서 봤을때의 대체재는 전철,버스가 될 수도 있다.
*도전중 추가 : 요즘 한창 골치 아픈 밀가루와 쌀 (빵과 밥), 승용차와 SUV 의 관계

보완재(complement good)는 경제학에서, 어떤 한 재화의 수요가 늘어날때 함께 수요가 늘어나는 재화를 말한다. 이러한 경우 두 재화사이에 보완관계가 있다고 표현한다.
*도전중 추가 : 유명한, 커피와 설탕, PC와 마우스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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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체재이면서 보완재인 관계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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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이 모델명 부여기준을 수정했다고한다.

모델명이라는게, 참으로 어렵고도 어려운 것 같다.

1. 처음 개발 기획 時 : 프로젝트名으로 명명

  ex) 별자리, 동물이름, 로마신 이름, 알파벳 등등.

2. 라인업 확정 時 : 회사 내부의 모델명 부여 기준에 따라 부여

  ex) F2400, HW1800 등등

3. 빅 히트 예상 모델 : 추가적으로 Pet Name 부여

   ex) 초코렛, 샤인 등

그런데, 1,3번은 그렇게 크게 어렵지 않지만, 2번은 정말 고민 많이 해야 한다...

향후 2~3년 안의 기술 발전 동향 및 자사 라인업의 방향성, 모델의 수량에 따른 충분한 자리 수 확보,

추가적으로 예상되는 Formfactor 에 대한 고려 등등...

예전 PC 모델명은 CPU, Mainboard, Memory, ODD, Sound, Graphic, HDD, OS 등을 나열하다보니

자리수가 많아져서 '아는 사람만 아는' 모델명이 되었었다...

그런데, 휴대폰의 경우에는 알파벳 2~3, 숫자 4자리 이상 넘어가면 외면 받기 쉽다.

그러다 보니, 4자리 숫자중에서 모델이 많아질 경우 혼돈되기 쉽다.
(특히, 노키아의 경우 2000번, 6000번대 모델의 경우...노키아도 조만간 모델 부여체계 손 봐야 할 듯..)

소니 에릭슨도 고심 끝에 내 놓았지만, 지역별 모델 때문에 끝에 알파벳이 추가 되어야 함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알파벳을 1자리, 숫자 3자리로 처리 했는데, 간결하니 잘 한것 같다. LG는 알파벳이 2자리라서 좀 불리 할 수도 있다...제일 일관성 없는 모델명은 모토로라...도저히 종 잡을 수 없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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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 없으니 그만큼 심플해 지는 것 같다...뭐, CDMA 없이 그만큼 매출 내는 것이 더 대단하지만.ㅋ

            <출처 : Unofficial Sony Ericsson Blog >

모델명 고민 하시는 분들 참고 되시길...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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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비시(三菱)는 150년이 넘은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계열사를 보면,

미츠비시 상사, 은행, 자동차를 위시해서 200개가 넘는 다양한 계열사가 존재 한다.

그 중에는 우라와레즈(다혈질 팬으로 유명하죠), 기린(생맥주 회사)도 포함되어있다.

그중에 가전 (TV, 냉장고, 에어콘 등)을 담당하던,

미츠비시전기(三菱電機) 가 진행해왔던 휴대폰 사업을 접는다고 한다.

2004년말까지는 해외 사업도 중국 생산으로 진행 해왔던 미츠비시전기.. 사업 악화로

일본내수 휴대폰만 진행 했었다. (그래도 매출액이 1조원이 넘는다...)

이로서, 일본의 휴대폰 사업은 소니에릭슨을 제외하고는 내수, 또는 철수가 불가피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도 LG, 삼성,팬택을 제외하고는 마찬가지 길을 걷고 있다...)

이렇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통신사 주도하에, 변형 되어버린 각종 규격 및 사양 때문일 것이다.

폰 제조사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하려면, 철저히 '원소스 멀티유즈'를 실현 해야 한다.

노키아가 돈을 버는 이유는 전 세계 버전이 거의 동시에, 또는 적어도 반기내에는 출시 한다는 것이다.

그 가장 핵심은 Localizing(현지 언어 적용)에 대한 Know-how 이다.

우리나라도 WCDMA 로 넘어 오면서 같은 Formfactor 를 사용하게 되었지만, CDMA 시절에는

Resource 분배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여도 유럽향과 내수모델은 각각의 개발기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하드웨어 사양이 통일 된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력이 높아 진다는 뜻이다.

일본과 우리나라가 특히 이런 면에서 많이 취약하다. 이통사 개별 규격이 너무 복잡하고 많은 것이다....

향후,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대세가 될지, MS가 추격을 할지, 노키아가 Open을 결심 할 지는 모르겠으나,

유연한 OS의 확보가 향후 휴대폰 사업의 관건이라는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이다...

이제는 세계5강에 들어가도 안심 할 수 없는 무한 경쟁 시대 이다.

바쁠 수록 돌아가라고 했다. OS 확보는 장기간 공을 들여야 한다. 항상 중간에 추진에너지가 식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CEO가 바뀌거나, 담당 임원이 바뀌어도 꼭 가지고 가야 할 것은 인수인계 하자.

모조리 바꿔보는게 인수인계의 미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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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의 단골 스폰서 였던 미츠비시자동차. 쾌찬차(1984)에서 그 진가를 발휘했다.

업계에서 영원한 1위는 없는 것 같다.

노력하는 1위만 있을 뿐이다.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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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만을 넘어서더니, 한달만에 10만이 추가로 불어났다.

3월 4월 상승세를 이어나가면, 상반기에 100만도 불가능한 숫자가 아니다...

사실 요새 폰이 없어서 못 팔 정도이다.

작년에는 주변의 반응이 무척 싸늘했는데, 요새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myLG070 AP 가 잡힌다.

뭐, 나름 불만도 있다. 하지만, 100만. 만 돌파 해라. 그러면,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올릴 수 있다.

3명 가입하면 무료로 폰을 주는 행사가 인기가 많다.

3월에도 계속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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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광고 3번째(어머니와아들편) 인데, 이제야 사람들이 알아본다. 광고던, 상품이던 역시 3세판인가..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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