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우리나라는 MNO(Mobile Network Operator) 즉, 이동통신 사업자의 구조 및 단말기 시장 측면에서

상당히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사업자 주도의 서비스와 단말 정책을 강하게 드라이브 하고 있는 시장이죠.
 
이런 시장의 특징은 가입을 한 후에는 (적응을 한 후에는)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지만,

다른 이통사로 넘어가려고 할때는 참 많은 벽이 존재 하고 있습니다.

- 가입비 추가 및 마일리지와 각종 할인 혜택의 '0(제로)화'

- 각종 서비스 명칭의 혼돈 및 사용법의 차이

- 단말기 호환이 않되므로, 신규 단말을 구입해야 함

이에 비해 GSM 위주의 유럽 쪽은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느 이통사에 가입을 하건, SIM 카드만 바꾸면

휴대폰까지 바꿀 필요는 없지요.

이런 시장의 특수한 상황과 분위기에서 이통사와 단말제조사간의 밀월이 이루어 집니다.

아무래도 궁합이 잘 맞는 제품을 선호하는게 인지 상정이라, 각 이통사의 선호 단말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점점 더 서비스에 특화 된 단말기를 만들게 되는 것이지요. (절대로 다른 이통사에서 쓸 수 없도록..)

그리고, 한동안은 정말 꿀같은 허니문 체계가 지속됩니다. 일본 내수 수요만으로도 충분히 엔조이 할 수 있는

거대한 시장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려는 제조사들간의 경쟁은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단말기들을 이통 3사에

동시에 납품하게 되면서, 개발 인력은 3배를 꾸려 나가야 하는 (각 이통사의 스펙이 완전 상이하므로..)

악순환의 구조로 접어 들게 됩니다.

자, 그렇다면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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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이죠. 내수 물량만으로도 내실을 잘 다지면, 알콩 달콩 살아 갈 수 있지만, 더 큰집, 더 큰차를 바라는

욕심은 채워 줄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러나, 이제껏 내수 시장에서 누렸던 기득권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순간, 어느것 하나 받쳐주는게

없습니다. GSM 주도의 해외 시장에서 일본은 PDC라는 독자 방식을 써왔기 때문에, 글로벌 마켓에서의

일본 단말기는 그야 말로 유치원 어린이 였던 것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유럽과 일본의 디자인 취향마져도 180도 달라서, 어필이 되지 못했습니다.

카메라나 LCD, 기구물 관련 기술은 가지고 있었지만, 디자인 취향, GSM,EDGE,3G 등의 기술이 늦어서

NEC,샤프,파나소닉,산요 등등이 전부 K.O패 당하고 맙니다...

유일한 주자는 노키아의 유일안 경쟁사였던 에릭슨과의 합병을 추진한 소니 정도 입니다.

이것이 현재의 일본 시장 단말의 성적표 입니다.

어떻게 보면, 나라 이름과 업체 이름만 살짝 바꾸면, 우리나라 상황과 별반 차이 없어 보입니다.

딱 한가지 차이점이라고 하면, 우리는 일찍부터 내수물량으로는 양이 부족하여, 해외로 눈을 돌렸다는 것!

그래서 GSM 시장에 좀더 일찍 발을 담갔고, 수업료를 냈기 때문에, 3G시장이 도래하면서, 드디어 월반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2003년, 2004년 3G 초기 시장에서 LG 가 1등을 했을때 정말 감격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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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들어가는 말 이었습니다...너무 길었네요...

이번, 2008년 WIRELESS JAPAN 에서는 3G 이후의 주도권에 대해서 여러가지 발표들이 있었습니만,

총괄적으로 보면 일본이 3.5G, 3.9G 그리고, 4G에 이르는 향후 통신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위해

칼을 좀 갈아놨구나, 하는 느낌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2부에서 정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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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하게 쓰느랴...ㅋ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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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LESS JAPAN 2008 이 오늘 드디어 개막 했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동경 빅사이트에서 펼쳐질 이 전시회는 일본 최대의 통신 관련 전시회로서

이통 사업자 (NTT DoCoMo, KDDI, Softbank Mobile, WILLCOM 등) 와

휴대폰 제조업체 (Sharp, NEC, Hitach, Sanyo 등) 이 주축이 되어서 하반기 신제품을 전시하고 있지요.

그런데, 사실 대만 업체들 조금 빼고 나면, 국제 전시회가 무색하게 국내용으로 전락한지 오래인데,

올해는 삼성 (일본어로 삼승ㅋ : サムスン)이 참석을 하고 있네요. 이미 아이폰 발표할때 구지 같은날 발표해서

물먹은 '옴니아'등을 전시하는 고만고만한 참가인데, 이것도 그 동안의 전시회 성격을 보면, 참석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적극적으로 달려들까, 하고 사이트를 살펴보니,

WIMAX Forum을 같이 병행 한다고 하네요. 그 동안 맘고생 많이하고 돈만 먹어대던, 본의 아니게 돈먹는 하마가

되어서 '계륵'같은 존재이던 WIMAX가 일본에서 드디어 2.5GHz 의 주파수로 진행을 하게 된 모양입니다.

일본에서 잘 풀려주면, 확실히 돈이 될만한 시장이 열리는 셈이지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빨리 수출이 확대 되고, 가격이 낮아져서, 국내에도 저렴한 가격에 적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니, 일본 시장이 잘 되길 바랍니다.

서울 근교에서 19,800원을 주고 쓰는것과 전국에서 6,000원 내고 (조금 느리지만) 쓰는 것.

특히, 이동간에 쓰는 고객의 Needs는 간단한 검색과, 이메일 확인에 있다고 한다면,

누가 이길지는 자명한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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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십시오' 가 '화닝꽝린' 보다 먼저네요. ^L^

<사진 출처 : 케타이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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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맥스 과연 일본에서 성공 할 수 있을까요?


<사진 출처 : wimaxforum.jp>

○ 기술을 팔지말고, 소비자의 Needs를 채워주는 것이 IT상품기획자의 자세 입니다.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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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에서 소개한,

○ 리뷰만 잘쓰면 책이 꽁짜

에 당첨이 되어서,  [꿈을 낚는 어부-파블로 이야기]책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책과 동영상 강의가 한세트로 되어 있네요. 요새 트렌드에 적절히 잘 맞춘 상품 인것 같습니다.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두께에,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으니, 얼른 읽고 리뷰 올려야 겠습니다.





이번에는 1주년 기념으로 아이팟 터치 입니다.



아이폰과 배다른 형제인 아이팟 터치. WiFi가 된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드는 기기입니다. WiFi를 이용한 VoIP를 직접 체험해 보고 싶네요. VoIP의 수준을 보고, 전략적 제휴도 한번 이끌어 내고 싶습니다. 3rd Party 개발 지원을 통한 무궁무진한 변신 ... ...

여러분도 많이 리뷰 신청하여, 아이팟 터치의 행운을 잡으세요!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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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이 나오면 항상 호기심에 사보고 있습니다.

며칠전에도 동서식품에서 신제품 캔커피가 출시되었습니다.

○ 동서식품 신제품 출시 기사

아침 출근길에 냉큼 사들고 사무실에 들어와서,

습관적으로 잘 섞이라고 흔들어서 뚜껑을 따는 순간!

"치이익~ 칙칙" 하며 거품이 퍽 퍽 튀기는게 아니겠습니까?

덕분에 바지에 커피가 여기저기 튀어 버렸습니다...에휴...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보통 캔커피 먹을때 흔들어서 먹지 않나요?

자칭 '고급 에스프레소 커피'를 표방한 제품이 흔들기만 했는데, 콜라처럼 거품이 나다니요...

열 받아서, 캔을 이리저리 뒤적였습니다. 전화 번호 찾으려고...

그런데, 뒷면에 떡하니, 이런 글귀가 젂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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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흔들 경우 개봉시 내용물이 넘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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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게 아니라 콜라 수준으로 퍽 퍽 튀기는 건 둘째 치고,

이 글을 미리 읽지 못한 제 불찰 일까요? 아니면, 너무 심하게 흔든 잘못 일까요?

암튼, 열받아서  바로 그 캔 용기에다가 냉커피 믹스 2개와 찬물을 붓고 심하게(?) 흔든다음 열어 보았습니다.

그냥, 아무 소리 없이 조용히 열리더군요.

그래서, 탄산이 들어있나 하고 성분을 들여다보니 '탄산 칼륨' 이 들어있네요.

이게 어떤 역활을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시는 분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맥심 TOP 를 마실때 흔들면 콜라 처럼 거품이 튄다는 것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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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슬쩍 써놓으면 다냐? 응? 그런거야?


그런데,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커피는 흔들어도 거품이나 탄산이 발생하지 않지 않나요?


*1 즐거운 주말 입니다.

  이번 토요일부터 매주 화,목,토 06:00 ~ 07:00 수영 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결심을 하면, 50%는 진행이 되더군요. 진작 결심 할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맺을 '결' 마음 '심'

  마음을 다잡는 것이 모든 실천의 지름길입니다.

  이번 주말에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에 한번 [결심] 해 볼까요? ^L^

*2 EeePC 901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주말에 열심히 가지고 놀아야겠네요~ ^L^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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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세미나에서 느꼈던 예감이 점점 가시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080407]Mobile Monday Seoul 세미나 참석

뭔가 준비를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결국 신문에 기사화가 되었네요.

노키아 단말기 첫 국내 인증

전파연구소에 2모델이 형식 승인을 받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 첫번째 모델 : 6210 (HSDPA 슬라이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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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www.gsmarena.com>

    - 2.4" (240X320) TFT LCD
    - 103 x 49 x 14.9 mm / 117g
    - CPU : ARM 11 369 MHz processor
    - Symbian OS 9.3, Series 60 UI
    - MP3/AAC/MPEG4 player / Stereo FM radio
    - BT V2.0 A2DP / GPS / micro-SD / 3.15MP Camera
    - Li-Ion 950 mAh (220h / 3h 40m)

○ 두번째 모델 : 6650 (HSDPA 폴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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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www.gsmarena.com>

    - 2.2" (240X320) TFT LCD
    - 94 x 47 x 21 mm
    - Symbian OS S60 3rd edition UI
    - MP3/AAC/MP4 player / Stereo FM radio
    - BT V2.0 A2DP / GPS / micro-SD / 2MP Camera


스펙은 뭐 전혀 뒤떨어지지 않죠.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은 두께 일 것입니다.

이미 슬림이 기본인 우리나라에서 두껍지는 않지만, 도톰한(미화된 표현) 슬라이드와 폴더가

조금은 아쉽네요.
 
그리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때의 실패요인을 다시한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이, 한글 입력방식입니다.

예전 노키아폰의 한글 입력 방식은 아주 최악이었습니다. 도대체 이걸로 문자를 어떻게 보낼까

할 정도 였으니까요. 감히 노키아에게 조언을 하자면, [한글 입력방식] 이거 정말 잘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천지인과 이지한글과 유사하면서 특허에 걸리지 않는 그리고 적응되면 더 빠른 그런

방식 말이죠. (혹시 노키아 코리아에서 이글을 보신다면 소개 시켜 드릴 수도 있는데, ㅋ)

기구물의 완성도는 좋으나, 디자인이 약간 투박한 것도 국내 소비자의 까다로운 입맛에 걸리네요.
 

솔직히 어떤 기분이 드냐면, 외산 자동차가 들어온 기분 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혼다가

들어온 것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능이나 확장성은 비슷한데 가격은 1~20만원 정도 저렴 하기 때문이죠.

이제, 현대가 제네시스를 1,2천만원 바가지 씌우는 것 같은, 엔진,외장 스펙 다운시키는 것같은 일들이

휴대폰 (삼성, LG 해외향 스펙 다운)에서도 종종 벌어지는 것이, 경쟁 체제가 되면서 제자리를

찾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도 WiFi 들어간 휴대폰 꼭 좀 만져보고 싶네요!!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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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의 작품 (전단지 만들기)*

칼라프린터를 대여섯장 뽑길래 뭐할려고 하는지 봤더니,

[다팔아 전자시장] 전단 포스터를 만들어서 보여주었다.

제법 그럴싸하게 만든게 기특해서,

나 : 정원아 제목은 어떻게 만든거니? (오호, 핵심 키워드를 뽑아내는 실력이 있는데, 역시 우리 아들이야!)

큰아들 : 네, 뭐든지 다 파는 전자제품 시장이니까요. (음...역시....단순한 대답)

나 : 블루투스도 아네 우리아들? (오호, 기특한지고. 블루투스의 가치를 아는구나~)

큰아들 : 음..이어폰도 있어야죠. (블루투스와 이어폰을 이음동의어로 알고 있는건 아닐까...헉...)

나 : 블루투스가 이어폰이야? (확인 사살 한번 들어간다. 설마, 아니겠지? 우리아들?)

큰아들 : 그거, 있잖아. 아빠도 있잖아. 아빠가 나한테 블루투스라고 했는데? (음...역시...브랜드로 알고 있는..)

.
.
.




그래, 아들아.

창조는 모방에서 부터 시작이지.

평소에 이런 전단지를 유심히 기억해낸 너의 세심한 묘사력이 바탕이 되어서,

각 어귀의 뜻을 120% 이해하고 나아가서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때가 오겠지?

잘했다!

아빠의 점수 : 95점! ( 5점 마이너스는 블루투스 --> 블루트스 오타 때문임.ㅋㅋ)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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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의 노하우 그 두번째 입니다.

○ 자기관리의 노하우 (1) 을 먼저 읽으실분은 여기에!

지속적인 자기관리를 통해 행복한 가정과 자아실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시길 바랍니다.

9. 허리를 꼿꼿이 펴라.

   - 자신이 없는 표정은 구부정한 모습에서 더욱더 두드러집니다. 원래 습관이 그렇다면 이번기회에 고치는건

     어떨까요? 허리를 꼿꼿이 하면 정신도 맑아진답니다.

   - 실천 방법 : 1시간 일하고 나서 5분정도 일어나서 허리를 돌리는 습관을 갖자.

                      의자에 앉을때는 엉덩이를 깊숙히 붙이고 허리를 꼿꼿이 하려고 노력하자.
                     
                      턱을 당기는 연습을 하라. 자연스럽게 허리가 펴지는 효과가 있다.

10. 자신이 믿는것에 단호해라.

   - 모든것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 그리고, 고민을 해왔던 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밀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금연을해서 건강을 얻겠다는 믿음은 단호히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 실천 방법 : 믿음의 종류를 5가지만 젂어보자. 그 믿음은 누가 뭐래도 단호하게 지켜 나가자.

11. 부끄러움 없는 야심으로 밀고 나가라.

   - 야심을 가지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직하지 못한 야심은 부끄러울 수 있습니다.

     진행과정에서의 관행적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야심이라면, 밀고나가기가 어렵겠죠?

   - 실천 방법 : 5년후의 자기목표를 젂는다. 야심찬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자신을 상상해 보라.

                     물론 매 1년마다의 계획, 매달의 계획도 꼼꼼히 젂어보면 한발작 더 나아가는 지름길!

12. 능력을 발굴하고 약점을 무시하라.

   -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꼭, 반드시 있습니다. 그것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고민해 보세요.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을 더욱더 과대평가 하므로써, 위축을 야기합니다. 잊어버리세요.

   - 실천 방법 : 자신이 잘하는 것 100가지 젂기. (남편,아내가 서로 젂어주기) 자신의 단점 12가지 젂기

                     매달 하나씩 지워나가기 (1년 후 새로운 사람으로 탄생 하는 게임 임)

13. 싫은것은 당당히 'NO'라고 말하라.

   - 체면때문에, 눈치를 보다가 또는 강압에 의해서 그냥 '네,알겠습니다." 라고 한 적이 있나요?

     그리고, 그 이후 몇날 며칠을 맘고생 해본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이제 두번다시 반복하지 마세요.

   - 실천 방법 : 가상 시나리오 연습 (여러가지 가상시나리오를 젂어보고, 담담하게 "저는 싫습니다."라고

                     얘기 할 수 있게 연습해보자.) 허나,무조건 'NO'는 왕따의 지름길임을 명심!

14.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마라.

  - 이렇게 하면 다른사람들이 비웃지 않을까? 하고 하지 못했던 일이 있습니까? 1번부터 14번까지

     실천을 해보셨다면, 자신을 믿고 당당히 나아가는 용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 실천 방법 : 다른사람의 웃음거리가 되기 싫어서 허례허식 한 일 젂어보기.

                    절약의 생활화 (아나바다운동 :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

15. 어떤것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마라.

  - 이세상에 절대로 나쁜것도, 절대로 헤어나오지 못할 일도, 절대로 않되는 일도 없음을 명심하세요.

    그리고, 집안의 퓨즈를 연상하시기 바랍니다. 퓨즈가 끊어지는게 좋은지, 집에 불이나는게 좋은지 말이죠.

   - 실천 방법 : 10초 호흡법 (열받는 일이 있을때, 10초 동안 맘속에서 큰소리로 숫자를 외면서 숨쉬기)

                    문제의 객관화 (철수라면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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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해보셨어요? 안해보셨으면 말을하지마세요~


우리모두 자기관리의 달인이 되어 봅시다!

* 각 항목은 자기관리의 노하우의 항목을 발췌하였으며, 말 풀이 및 실천 방법은 '도전중'의 해석임을 밝힙니다.

오늘도 웃자!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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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는 뇌파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까요?

우선 사진을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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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려면 머리를 밀어야 한단 말인가? 헉...


<사진 출처 : www.t3.com> *T3는 최신 IT기기들의 신제품 리뷰를 하는 잡지를 발간하는 site

2010년에 출시예상(?)되는 Wii2 의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머리에 각 부위에 접촉단자를 가지고 있는 헤드셋이 약간은 기괴하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머리에서 뇌파로 컨트롤을 하기때문에, 컨트롤러는 심플한 1button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어떤가요?

그럴듯 한가요?

사실, 20~30년전에 "2010년이면 이럴껄요?" 라고 많은 공상 속에서 그려냈던 상상의 기기들은

뭐 먼 미래의 일이니깐 아무리 황당하다고 해도 그려려니 했지요.

하지만, 바로 내후년에 이렇게 뇌파로 컨트롤을 한다고 하니, 글쎄요. 썩 믿음이 가질 않는 건 저만일까요?

* 위의 사진은 닌텐도에서 제시한 Wii2 모델이 아니고, 디자이너가 상상해서 만든거라고 하네요.

  휴~ 그럼 그렇지. 닌텐도에서 저렇게 만들리는 없겠죠. 왜냐구요? 너무 어덜틱(?) 하지 않나요?

  닌텐도는 항상 아이들의 시선에서 전가족이 즐기는 게임,게임기를 만들어 왔으니 말이죠.

* 그럼, 도대체 뇌파로 조정을 하는 게임기는 언제쯤 나올까요?  (10년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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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Fire Fox 3 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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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Windows Korea (7.8MB) 라고 표시되어 있다.

<사진 출처 : FireFox 홈페이지>

과연 문구대로 모든 것을 갖춘 브라우저인가,아닌가는 직접 설치 해서 써봐야 알 수 있겠지만,

속도가 무지무지하게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내세우는 것으로 봐서는 많은 변화가 있어 보인다.
 
여러가지 기능 중에서 인터넷익스플로러와 비교한 내용이 있는데,

좀, 주관적으로 표시한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아주 간략하게 내용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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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자체가 너무 주관적이기는 하다...ㅋ Superior speed는 얼마나 빠른건지.. ^L^

<사진 출처 : FireFox 홈페이지>

18일(한국시간) 다운로드가 개시되고 전 세계에서 다운로드 받은 현황을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10만이 넘으면 빨간색으로 되는데, 역시 유럽, 미국,캐나다,일본 등지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고

벌써 5백만이 넘어서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까지 3만이 조금 않되는 상태이다.

인터넷 정말 안타깝게 않되는 예멘에서도 99명이 다운을 받았다. 7MB 이상을 받으려면

아마도, 정말 정말 좋은 사무실 환경에서 근무 하는 사람들 일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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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프리카는 열기가 차갑군요..(뭐, 인터넷이 그만큼 보급 안되었다는 얘기겠지만...)

<사진 출처 : www.spreadfirefox.com >

역시 예상대로 북한은 "0" 입니다. 인터넷도 잘 막아놨네요.

최근에 우리도 북한 따라가려고 하는 사람이 있던데...걱정 입니다....

(왜 이건 따라 하려고 하는지...정말 미스테리 입니다~)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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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기능외에 추가된 기능 = GPS, Battery Life 개선

<사진 출처 : 애플홈페이지>

애플이 드디어 3G 가 가능한 아이폰 출시를 발표 했다.

스티브잡스의 간결한 프레젠테이션의 가격 발표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8GB = $199

16GB = $299

와우!

"정말 싼데요?"   "이거 정말 물건인데요?"    "야!야! LG 삼성 다 죽었다, 이제!"

인터넷에 다들 난리가 났네요.

정말 아무 조건 없이 20만원, 30만원에 팔까요? 정말?

지난번 아이폰 출시때부터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미국의 경우 AT&T에서만 가입이 가능하고,

꼭, 전용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 (최소 39.99불 이상 요금제 + 30불 데이타 요금제)

그리고, 사업자와 정산 방식을 작년에는 요금을 나누는 방식에서 판매시 일괄 보조금 (200~300불)을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지요.

결국 나라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아무 조건(Option) 없이 단말기만 사려면 (어느 사업자가 이렇게 풀지는 모르지만...) 최소 50~60만원 이상은 지불해야 살 수 있다는 예상이 가능하겠죠.

결국, LG, 삼성의 3G 터치폰과 유사한 가격대가 나온다는 뜻입니다.
(애플이 짱구가 아닌이상 순수하게 199불, 299불에 팔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결론은.......버킹검(이런, 20년전 몹쓸 개그...)....이 아니고,

[순수한 단말기 가격을 가지고 비교해보면, 결코 싸지 않지만,

사업자의 보조금 정책과 전용 요금제 개발로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다.]

라는 것이지요.

그럼, 우리나라에도 용감한 사업자가 뛰어들면?

우리도, 19만9천원에 아이폰3G를 내손안에 넣을 수 있다는 해피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L^

* 용감한 사업자 = WIPI 없이, 무선랜 가능하게하고, 아이튠즈 사용(이건 멜론,도시락,뮤직온 등과 협의 할 수도 있을 듯)하게하는 사업자

* 용감한 사업자가 과연 누가 될까요?

* 오늘 발표 봐서는 그닥 가능성이 없어보이기도 한데요...

   뭐, 우리나라가 워낙 깜짝쇼를 좋아하는 체질이라서리..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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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죄송...)나라도 출시를 하는데...나원 참...

<사진 출처 : 애플홈페이지>

도전중의 어설픈 바람

"아, 나, 참, 내, 지금 준비 할라꼬 하고 있~는데, 이제 필드테스트 마무리 하고 ~ 있~는데~"

라고 얘기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L^
Posted by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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